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국제라이온스협회356-D(충북)지구, 44회 지구연차대회 개최

  • 웹출고시간2024.05.16 17:29:34
  • 최종수정2024.05.16 17:29:34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는 44회 지구연차대회를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
[충북일보] 국제라이온스협회 356-D(충북)지구는 44회 지구연차대회를 청주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연차대회는 △지난해 봉사활동 사업 보고 △지구 총재·부총재 당선 선포 △우수클럽 시상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를 통해 45대 총재로 충주밀알클럽 장대권 라이온스, 지구 1·2부총재로 청주직지클럽 김관중 라이온스와 청주무심천클럽 이선문 라이온스가 당선됐다.

지구연차대회 종합최우수클럽 대상은 청주무심천라이온스클럽이 차지했다.

윤정숙 총재는 "라이온스 봉사이념 구현과 라이온의 사명감 고취를 위해 여러분과 함께 힘써주신 라이온스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보은·옥천·영동·괴산 박덕흠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보은·옥천·영동·괴산 국민의힘 박덕흠 "우리 동남 4군 군민의 응원과 지지 덕분에 여러 가지 힘든 상황에서도 4선 국회의원으로 당선한 것 같습니다. 박덕흠을 4선 중진으로 키워준 보은·옥천·영동·괴산군민의 소중한 한 표를 가슴 깊이 담아 앞으로 지역 발전과 좋은 의정활동으로 꼭 보답하겠습니다" 22대 국회 개원을 앞두고 4선 중진 의원의 역할과 책무를 고민하며 지역 발전의 세세한 방안을 구상 중인 국민의힘 박덕흠(70) 당선인은 충북일보와 인터뷰에서 선거 운동 기간 약속했던 공약 이행을 통해 지역구인 보은·옥천·영동·괴산군의 발전을 앞당기려는 각오를 다시 한번 다졌다. 이번 선거에서 박 당선인의 정치 여정은 순탄치 않았다. 공식 선거 운동 전 여론조사에선 더불어민주당 이재한 후보와 지지율이 1%P로 좁혀지면서 초접전 양상을 띠었고, 갈수록 고소 고발도 난무했다.박 당선인은 선거 운동 기간 "한 번 더 일할 기회를 달라"며 진심의 정치를 내세웠다. 이 결과 박 당선인은 4선의 중견 정치인이 됐다. 정계 인사들은 동남 4군 유권자들이 이번 총선에서 개혁보다 지역 발전을 우선시하고 힘 있는 4선 국회의원을 선택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