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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곡면, 새마을협의회 버베나 꽃밭 조성

6월부터 10월까지 아평쉼뜰 보라색 물결

  • 웹출고시간2024.04.29 13:49:06
  • 최종수정2024.04.29 13:49:06

고운골 아평쉼뜰 옆 공터에 버베나꽃 식재에 나선 단양군 가곡면 새마을협의회 구성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군 가곡면 새마을협의회가 고운골 아평쉼뜰 옆 공터(사평리 629번지)에 버베나꽃 식재를 최근 완료했다.

아평쉼뜰은 가곡면민 체육대회 등 가곡면의 크고 작은 행사를 진행해 온 장소로 평소에도 주민과 관광객이 많이 방문하는 곳으로 유휴 부지 활용 필요성이 계속 제기돼 왔던 장소다.

가곡면은 올해도 새마을협의회와 함께 방문객이 힐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4천㎡ 부지에 버베나 1만4천 본 식재를 완료했다.

김현규 회장은 "버베나꽃은 6월부터 10월까지 아평쉼뜰에 보라색 물결을 수 놓아줄 예정"이라며 "새마을 회원들이 정성스럽게 심은 만큼 주민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와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유은숙 부녀회장은 "버베나는 '가정의 평화', '화합'을 상징하는 꽃으로 이곳을 방문하는 모든 분의 가정에 평화가 깃들길 바란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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