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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은 청주김안과의원 대표원장 '모범 납세자' 표창

대전지방국세청장 표창
2018년 이어 두 번째 수상

  • 웹출고시간2024.03.04 17:21:07
  • 최종수정2024.03.04 17:21:07

김두은(가운데) 청주김안과의원 대표원장이 모범납세자 표창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충북일보] 청주김안과의원이 모범 납세자로 인정받았다.

청주김안과의원 김두은 대표원장은 4일 대전지방국세청에서 열린 '58회 납세자의 날' 기념식에서 대전지방국세청장 표창을 받았다.

모법납세자로 선정되면 국세청장 이상 표창자는 3년, 지방국세청장이나 세무서장 표창자는 2년간 세무조사 유예가 적용된다.

징수유예, 납기연장시 납세담보 완화, 전국세무관서 민원봉사실의 전용 창구 이용 등의 혜택이 있고 국세청장 표창 이상 수상자에게는 콘도요금과 의료비를 할인해주고 대출금리, 보증심사, 신용평가 등을 우대한다. 공항출입국 우대, 전용 신용카드가 발급 혜택도 있다.

이번 수상은 지난 2018년 기재부 장관 표창에 이어 두 번째다.

성실 납세의무 이행과 세정협조를 이어오고 있는 청주김안과의원은 국가재정 기여, 회계 투명화 노력으로 사회적 귀감이 되고 있다.

아울러 의료위기 가구,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의료지원과 물품후원에 앞장서고 있으며, 매년 지역 대학교에 장학금 전달·의료장비 기부를 통한 인재양성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김 대표원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기업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 표창을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납세의 의무를 충실히 이행해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병원이 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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