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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신보, 도내 문화예술 활성화 '메세나 릴레이' 동참

기부금 2천만 원 전달

  • 웹출고시간2024.02.26 17:06:44
  • 최종수정2024.02.26 17:06:44

허은영(왼쪽부터) 이사장, 김영환 도지사, 김갑수 대표이사가 26일 충북신용보증재단 메세나 릴레이 기부금 전달식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북신용보증재단
[충북일보] 충북신용보증재단(이사장 허은영)이 26일 충북 메세나 릴레이 참여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충북신보는 이날 충북도청에서 김영환 도지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문화재단에 기부금 2천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메세나 릴레이 기부 캠페인'은 기업이 릴레이로 기부해 충북 문화예술 후원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시작된 인식 확산 운동이다. 이날 기부는 '대한민국 문화의 중심 충북'을 만들기 위한 허은영 충북신보 이사장의 적극적인 의지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또한, 충북신보는 충북 문화예술 진흥을 극대화하기 위해 문화재단과 '메세나 확산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충북 문화예술 진흥을 위한 공동사업 개발과 후원기업의 발굴 등 사회공헌활동과 문화예술의 후원문화 확산을 위해 앞장서겠다는 계획이다.

허은영 이사장은 "코로나19 이후 침체된 지역 문화예술의 진흥을 위해 지방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이번 기부 캠페인에 동참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충북경제 활성화뿐만 아니라 사회취약계층 문화행사 후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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