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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문화원 가족 주치의 청주자생한방병원"

양 기관 업무협약식
문화원 회원 편의 제공

  • 웹출고시간2024.02.22 16:59:57
  • 최종수정2024.02.22 16:59:57

최우성(왼쪽) 청주자생한방병원장과 강전섭 청주문화원장이 지난 21일 업무협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청주문화원
[충북일보] 청주문화원(원장 강전섭)과 청주자생한방병원은 지난 21일 병원 6층 회의실에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청주자생한방병원은 2천500여 명의 청주문화원 회원과 임직원들의 척추·관절 질환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한방 주치의 역할을 맡게 되며, 청주문화원 회원 내원 시 각종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최우성 병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주문화원 회원들과 그 가족들의 건강을 책임지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문화원 가족 여러분들의 건강을 위해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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