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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 병풀농원 조윤선, 병풀약선음식 '명인' 선정

  • 웹출고시간2023.11.21 14:20:00
  • 최종수정2023.11.21 14:20:00

충주시에서 ㈜병풀농원을 운영하고 있는 조윤선(왼쪽 세번째) 대표가 최근 (사)한국문화예술명인회 병풀약선음식 명인으로 선정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에서 ㈜병풀농원을 운영하고 있는 조윤선 대표가 최근 (사)한국문화예술명인회 병풀약선음식 명인으로 선정됐다.

조윤선 명인은 농업기술센터 우리음식사랑회 대표로 활동 중이며, 병풀을 이용한 치유농업과 기능성 치유식품 산업의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시험연구와 제품 개발을 추진했다.

현재 병풀 즉석비빔밥, 병풀말이전, 병풀된장, 병풀김치, 다과, 퓨전 등 약선음식과 의약·화장품 원료 병풀은 건식업체, 제약, 화장품 회사 등에 납품하고 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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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