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조병철 음성부군수, 군정 주요 현안 점검 및 직원 간 소통 나서

신속한 군정 현황 파악과 공직관 확립 강조 …직원들과 소통

  • 웹출고시간2023.07.09 13:25:40
  • 최종수정2023.07.09 13:25:40

조병철 음성군 부군수가 부서별 업무보고를 진행하고 있다.

ⓒ 음성군
[충북일보] 조병철 음성군 부군수가 군정의 주요 현안 파악과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해 직원들과 소통에 나섰다.

지난 1일 부임한 조 부군수는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부서장과 담당 팀장이 배석한 가운데 부서별 업무보고를 진행했다.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군정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한 뒤 지금까지 쌓아온 도정 경험을 바탕으로 한 노하우를 직원들과 공유했다.

이 자리서 조 부군수는 각종 사업에 대한 부서별 대응능력 강화와 협업, 2024년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적극행정 및 내실있는 사업 추진으로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성과를 창출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어 공직자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고 군민을 위해 일한다는 확실한 공직관 확립 및 청렴·윤리 의식이 강화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조 부군수는 "민선 8기 목표인 '2030 음성시 건설 기틀 마련' 완수를 위해 군정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음성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이재영 증평군수 "새로운 100년 기반 다진 해"

[충북일보] 증평군이 군 개청 20주년을 맞았다. 증평군은 이재영 군수가 지난해 7월1일 취임후 다양한 분야에서 괄목한 성과를 올리고 있다. 주민과의 대화를 통한 소통이 군정발전에 큰 도움을 주면서 군민들이 이 군수의 행보에 공감을 하고 있다. 지난 1년간의 성과에 대해 알아본다. ◇군수 취임 이후 1년을 맞이한 소감은 올해는 군 개청 20주년이 되는 해로 그 의미가 크다. 스무 살 청년 증평은 지난 20년 동안 보여준 눈부신 성과를 바탕으로 미래 100년을 위해 더 강하고 큰 증평을 만들고자 열심히 뛰고 있다. '군민 중심 새로운 미래 증평'을 군정 비전으로 정하고 1년 동안 증평 지역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군수로서의 소명을 다해 왔다. 주민과 소통하고 주민이 행복한 삶의 터전을 만드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증평만의 정체성을 찾아가고 있다. 그 결과 △ 국가균형발전 우수사례 전국 최초 8회 최다 수상 △지방자치단체 정부혁신평가 5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전국 군 단위 유일 재난관리평가 1위에 선정되는 등 활기가 넘치고 밝은 미래가 보인다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이는 모두 주민들이 보내주신 무한한 신뢰와 지지 덕분이다. 앞으로도 주민과 소통하고 협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