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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학교병원, 취약계층 환자위해 20여년간 의료비 89억원 지원

  • 웹출고시간2023.06.01 17:05:26
  • 최종수정2023.06.01 17:05:26
ⓒ 충북대학교병원
[충북일보] 충북대학교병원은 지난 20여 년간 취약계층 환자 의료비 약 89억 원을 지원했다고 31일 밝혔다.

충북대병원에 따르면 의료비 지원은 지난 2002년 194명 취약계층 환자들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8천451명의 치료비를 지원했다.

의료비는 비용 부담 등으로 치료를 망설이는 취약계층 환자들을 위해 원내 임직원과 지자체, 도내 기업 등의 후원으로 마련됐다.

최영석 병원장은 "코로나19 기간 동안 가계상황이 어려운 환자들이 늘어났다"며 "여러 기관의 후원금과 의료비 지원사업을 통해 도움을 줄 수 있었다"고 말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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