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주요뉴스 on 충북일보

thumbnail 148*82

기발한 클래스 상반기 수강생 6월 7일까지 모집

[충북일보] 청주시문화산업진흥재단(대표이사 변광섭)이 오는 6월 7일까지 동부창고 '기발한 클래스(사진)'의 상반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기발한 클래스는 강사가 직접 자신의 전문성과 창의성을 살린 클래스를 제안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2022년 시작해 올해로 세 번째를 맞았다. 올해는 공모를 통해 선정된 6명의 강사가 상·하반기 각각 3개의 클래스를 순차적으로 운영하며, 이번에 수강생을 모집하는 상반기 클래스는 △리소 독립 출판(성인 대상) △모래로 그려보는 나만의 그림, 샌드아트(7~12세 대상) △디저트에 나의 감성을 담자(성인 대상)이다. 리소 독립 출판은 6월 12일 개강해 7월 17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7시~밤 10시에, 모래로 그려보는 나만의 그림, 샌드아트는 같은 달 15일부터 7월 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오후 5시에 진행된다. 디저트에 나의 감성을 담자 클래스는 6월 15일부터 7월 27일까지 토요일마다 토요일 오전 10시~오후 1시에 열린다. 재료비는 클래스별로 상이하다. 수강 인원은 각각 6명씩으로, 추첨을 통해 최종 수강생을 선정한다. 수강 희망자는 6월 7일 오전 9시까지 동부창고(https://dbchang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세종산 봄 수박 28t 학교 식탁에 오른다

[충북일보] 세종산 봄수박이 세종지역 모든 학교 식탁에 오른다. 세종시는 지역에서 생산된 현물 추가지원 사업을 통해 28일부터 다음달 14일까지 특수학교를 포함한 초·중·고등학교 105곳 학생 6만3천192명에게 1억여원 상당의 싱싱세종수박 28t을 전액 무상 지원한다고 밝혔다. 학교가 자체적으로 발주해 세종산 봄수박을 학교급식 식단에 반영한 경우는 있었지만 세종시가 이같이 현물형태로 전액 무상 지원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시는 올해 연말까지 세종산 배, 포도, 사과, 딸기 등 6억원 규모의 지역생산 과일 71t을 학교급식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세종시 관계자는 "최근 과일값 급등으로 전국 학교급식에서 과일이 사라지는 추세지만 세종지역 학생들은 시의 현물추가지원 사업으로 학교에서 과일 맛을 계속 볼 수 있게 됐다"며 "제철 과일을 끊임없이 지원해 학교급식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산 현물 추가지원은 공급자인 농업인과 수요자인 학교 모두가 만족하는 보석 같은 사업"이라며 "전국 최고 수준의 시설과 인력을 보유한 공공급식센터, 의회, 교육청, 지역 농협, 생산자 단체 등과 협력해 세종산 제철 과일을 학생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