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충주] 충주금릉초(교장 한미자)는 지난24일 미국 St. Martin's University 대학생 10명과 5학년 학생들이 함께하는 미국문화 체험 시간을 가졌다. 미국 St. Martin's University 대학생들은 건국대학교 충주캠퍼스에서 주최한 교환학생 프로그램에 참여, 충주에 2주일간 머무르며 한국어를 비롯한 한국문화를 체험하게 되었다. 체험하는 여러 다양한 활동 중 하나로 금릉초를 방문, 5학년 5개 반에 각 2명씩 들어가 준비해온 자료를 가지고 체험수업을 진행했다. 대학생들은 5학년 학생들에게 미국의 역사, 미국의 초등학교 생활, 미국의 음식, 미국의 명절 등을 다양한 시각자료들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어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수업에 참여했다. 또한, 어린이들이 수업시간에 배운 영어를 활용, 궁금했던 미국 문화에 대해 묻고 답하는 활동을 통해 생활 속에서 영어로 의사소통해보는 실질적인 경험도 해볼 수 있었다. 학생들은 이번 미국문화 체험을 통해 다른 나라의 문화에 대한 포용력과 문화적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금릉초(교장 한미자)는 23일 제3회 중원문화 해설대회 교내대회를 실시, 학교대표를 선발했다. 중원문화 해설대회는 충주사랑 문화체험 기회 확대로 중원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고취하고 중원문화의 우수성을 계승 발전시켜 자랑스런 글로벌 중원인을 육성하는 것을 취지로 하는 대회이다. 이번 교내대회에는 5, 6학년 어린이들이 참가, 직접 대상 문화재를 선정하고 시나리오를 작성, 시나리오를 토대로 문화재를 해설하는 과정을 통해 10명의 어린이들이 학교 대표로 선발됐다. 이들 중 최우수상을 수상한 2명의 어린이는 시나리오 교정과 더 많은 연습을 거쳐 오는 6월 16일 제3회 중원문화 해설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금릉초(교장 한미자)는 19일 2학년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충치예방을 위한 불소겔 도포 시술 및 구강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초등학교 시기에는 치아우식증이 많이 발생하기 때문에 금릉초는 매년 충주시 보건소와 연계해 어린이 불소겔 도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불소겔 도포는 학생들의 치아표면에 불소겔을 도포함으로써 치아의 겉껍질을 단단하게 하고 충치세균에 대한 내산성을 높여 주어 40∼70%의 충치예방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치아건강 보건사업은 어린이들 스스로 구강건강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금릉초(교장 한미자)는 16일 3~6학년 및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제401차 민방위의 날 화재대피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학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한 실습과 체험 위주의 훈련으로, 화재에 대한 초기 대응능력 강화 및 생활안전과 안보의식을 제고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었다. 훈련은 교실 내에서 화재관련 안전교육자료 동영상 등을 통해 재난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이어지는 사이렌 소리에 맞추어 실제 대피를 하며 대피요령을 습득하는 방법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실생활에 도움을 주는 생활안전훈련으로 진행된 이번 훈련이 자발적 훈련 참여 확대 및 안전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금릉초(교장 한미자)동아리 축구 4학년부 선수들이 지난11일 탄금풋살구장에서 치러진 제15회 교육감기 4, 5, 6학년별 동아리축구 선발대회에서 우승, 충주시 대표로 선발됐다. 이번 대회에서 4학년부 선수들은 매 경기마다 8대0, 4대0, 3대1, 5대0의 성적에다 무패의 성적으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선수들은 뛰어난 협동심과 패스 플레이를 선보이며 돌풍을 일으켜 학교의 명예를 드높였다. 이들은 오는 9월 치러질 제15회 교육감기 동아리 축구대회에 충주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금릉초는 13일 스승의 날을 맞아 학부모와 함께하는 '1일 명예교사' 행사를 실시했다. 특색활동 중 하나인 진로교육의 일환으로 시작된 이번 행사에는 48명의 학부모 및 외부강사가 참여해 요리, 미술, 과학, 체육, 영어, 독서 등 다양한 영역에 걸쳐 체험활동과 특강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로 학생들은 다양한 직업을 접할 수 있으며, 특색 있는 체험활동을 통해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깊이 있게 생각하는 계기가 됐다. 또한 고학년의 경우 학년 단위로 '직업인 초청 특강'을 마련, 심층적인 직업관 탐색의 기회가 됐다. 이지형(6학년)학생은 "진로를 정하는 것이 막연하기만 해서 어렵게 느껴졌는데, 친구들의 부모님이 오셔서 체험활동을 해주시니 직업이라는 것이 친근하게 느껴지고 흥미로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미자 교장은 "이번 행사가 학생들에게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는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진로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금릉초(교장 한미자)는 9~12일에 걸쳐 학교 운동장에 있는 씨름 경기장에서 3~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내씨름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씨름부가 있어 씨름으로 명성을 떨치고 있는 금릉초는 씨름의 명소라는 영광을 이어가고 우리의 전통 문화를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이번 대회를 열게 됐다. 특히, 희망 선수는 사전에 씨름부 이강혁 감독의 개인지도를 받도록 해 체계적이고 안전한 대회가 되도록 했다. 한편, 교내 씨름대회에서 우수한 실력을 보인 선수들은 학교 씨름부에 선수로 발탁될 기회가 주어진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금릉초(교장 한미자)는 지난 4일 학교운동장에서 2016금릉한마당큰잔치를 열었다. 이 날 운동회는 청백 인사, 선서, 준비체조 등의 개회식을 시작으로 4학년 여학생들의 '풍선으로 하나 되는 우리', 6학년 남학생들의 '발해를 꿈꾸며' 등 학년별 단체경기와 개인별 트랙경기(달리기) 등의 경기가 진행되었다. 경기가 진행되는 동안 응원석에서는 청군, 백군 각 팀의 응원 열기가 뜨거웠다. 특히, 6학년의 치어리딩과 깃발 흔들기로 한층 더 열정적인 응원 분위기가 형성되었다. 이번 2016금릉한마당큰잔치는 승패를 떠나 열정과 패기가 가득한 금릉어린이들 모두가 하나 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금릉초는 지난 19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봄 현장체험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학생들이 학교를 벗어나 우리 생활 주변의 자연 현상을 관찰하고, 치즈·피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며 창의력과 탐구성을 함양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1학년은 청주 낭추골 자연체험학습장에서 잔디썰매 타기, 곤충관찰 등의 체험활동을 하였고, 2학년은 옛 단암분교였던 앙성 임실치즈캠프에서 치즈·피자 만들기 및 각종 전통놀이 체험을 했다. 3학년은 청원 자연치즈에서 송아지 먹이주기, 피자 만들어 먹기 등 다양한 체험을 했으며, 4학년은 제천 박달재 수련원에서 천연 염색, 강정 만들기 등 민속체험을 했다. 5학년은 괴산군 청소년 수련원에서 난타, 떡살무늬 만들기, 제기 만들기 등의 체험을 했으며, 6학년은 서울 서대문 형무소 역사관과 대한민국 역사박물관을 둘러보며 우리나라의 역사에 대한 주인의식과 자부심을 함양했다. 이번 체험학습을 안전하게 진행하기 위해 교사들은 사전답사를 실시해 체험학습장 내·외부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점검하고 조치했으며, 출발 전 버스안전점검 및 학생 안전지도를 철저히 시행했다. 또한 현장체험학습장에서도 모든 교사들이 임장지도에 임하며 만약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하는 등 학생들이 안심하고 체험활동에 집중할 수 있게했다. 이같은 교사들의 노력에 힘입어 이번 봄 현장체험학습을 아무 사고 없이 안전하게 마쳤으며,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에게 높은 만족감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금릉초병설유치원은 11일 시청각실에서 유치원생 60여명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이솝인형극회' 를 초청, 인형극을 관람했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들에게 친숙한 '이솝우화'를 새로운 시각으로 재구성하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인형극 공연에 앞서 마술과 악기연주 등의 레크레이션으로 원생들을 즐겁게 했다. 특히, 공연 중 인형극 '욕심꾸러기 돼지와 왕눈이'는 7세 미만 유아들에게 부족한 사회예절과 공동생활에 필요한 질서의식을 깨닫게 하는 유익한 공연이 되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금릉초 양궁부 김동훈, 김동현 선수가 지난7~9일 청주 김수녕 양궁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45회 전국소년체전 양궁 충북대표 최종 선발대회에서 3위와 4위를 차지, 충북 대표로 최종 선발되었다. 김동훈, 김동현 선수는 4차례에 걸친 선발대회에 최종 순위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 4명인 도 대표에 선발돼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다. 양궁부는 대회 첫째날 35m, 30m에서 다소 부진한 3위와 7위로 시작했으나, 마지막날 끝까지 뒷심을 발휘해 도대표로 선발됐다. 앞으로 두 선수는 약 1개월 간 훈련을 통해 강원도에서 열리는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금릉초는 30일 오전 8시~8시 40분 동안 본교 정문 앞 횡단보도에서 충주시 녹색어머니회연합 주관으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은 교통질서 의식 함양과 등·하굣길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마련됐는데, 충주교육지원청 이옥순 교육지원과장과 금릉초 한미자 교장,학생·교사, 충주시 녹색어머니연합과 충주경찰서 교통계 경찰 등이 참여했다. 이옥순 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 및 교통안전 교육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등·하굣길 교통질서는 물론 생활 속에서 교통안전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금릉초 양궁선수들이 지난24~26일까지 청주김수녕 양궁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 45회 전국소년체전 양궁부문 충북대표 3차 선발대회에서 남자 초등부 단체전 3위를 차지했다. 지난 2차 대회에서 각각 종합 3위와 2위에 입상한 김동현, 김동훈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각각 25m 2위와 35m 2위 및 개인종합 3위를 차지, 도대표 선발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양궁부 주장인 김동현 선수는 "팀원 모두 한발 한발 집중해 화살을 정확히 과녁에 명중시키는 데 노력, 팀 전체가 좋은 성과를 이룬 것 같다"며 팀원들에게 공을 돌렸다. 선발전은 오는 4월 마지막 4차대회가 열리며 최종 선발된 선수는 제45회 전국소년체전에 충북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바르게살기운동충주시협의회 여성회(회장 김영숙)와 금릉초(교장 한미자), 연수초(교장 안효태)가 나눔 봉사를 실천하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행복한 충주를 만들기 위해 24일 '사랑의 밑반찬 나눔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충주시여성회는 금릉초와 연수초에서 추천한 조손가정 및 다문화, 한부모가정에 정성껏 만든 밑반찬을 전달할 계획이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충주] 충주금릉초(교장 한미자)는 지난 18일 오후 3시 학교 컴퓨터실에서 4~6학년 중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교내 정보올림피아드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각 5지선다형으로 사고력 수학문제 및 리눅스C를 이용한 알고리즘 문제 등 총 15문제로 치러졌다. 이번 대회 시상은 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3명이며, 특히 최우수와 우수 아동은 앞으로 열릴 충북정보올림피아드 본선대회 참가 자격을 부여 받는다. 충주 / 김주철기자 kimjc5611@hanmail.net
[충북일보] 충북도가 청주시를 대상으로 진행중인 종합감사에서 도청 감사관실 일부 직원들이 시 소속 직원들에게 갑질을 했다는 제보가 접수됐다. 도 감사관실은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17일까지 청원구청에 감사장을 차려놓고 시 산하 전 부서를 상대로 종합감사를 벌이고 있는데, 이 과정에서 갑질을 했다는 것이다. 대체로 제보자들은 "행정적 미비사항이나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충분히 용인할 수 있지만, 일부 사안에 대해 대답을 요구해놓고 막상 대답을 하니 말투와 태도 등에 대해 선생님에게 혼나는 학생 취급을 받았다"며 "게다가 행정적 미비사항도 아닌 부분에 대해서까지 억지로 지적사항에 끼워 넣으려는 태도에 기가 찼다"고 토로했다. 해당 제보자들이 당했다는 언어적 갑질폭력을 구체적으로 기사에 서술할 경우 제보자가 특정될 수 있어 밝힐 순 없지만, 이들은 대체로 "인격적인 모욕감을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한 직원은 제보를 하면서 "안그래도 업무에 회의를 느꼈는데 이제는 더 이상 참기가 힘들고 사표를 내고 싶다"고까지 말하고 울먹였다. 또 다른 제보자는 감사에 임하는 직원들의 업무이해도를 문제 삼기도 했다. 한 제보자는 "감사를 보는 직원이 업무를 너무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충북도가 청주 오송에 들어서는 철도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의 성공적 조성을 위해 예비타당성조사 신청 준비에 공을 들이고 있다. 내년 상반기 내 예타가 마무리돼야 오는 2029년까지 사업을 완료한다는 도의 구상에 차질이 생기지 않기 때문이다. 16일 도에 따르면 오송 철도클러스터 국가산단의 공동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충북개발공사는 오는 9월 기획재정부에 공기업 예타를 신청할 계획이다. 공공기관이 진행하는 사업 중 총사업비가 1천억원 이상이면 공기업·준정부기관 사업 예타를 받아야 한다. 오송 국가산단 조성에는 5천500억원이 투입될 것으로 예상된다. 도는 이때 예타가 진행될 수 있도록 힘을 쏟고 있다. 공기업 관련 예타 신청은 1월과 5월, 9월 등 연 3회로 제한돼 예타 대상에 포함되지 못하면 사업이 지연될 수밖에 없다. 특히 '신속 예타'로 신청할 계획인데 대상에 반드시 반영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 제도는 예타 기간이 기존보다 3개월 정도 단축돼 6개월 정도면 결과가 나온다. 그런 만큼 사업 추진에 속도가 붙게 된다. 도는 예타 통과를 위한 준비도 철저히 하고 있다. 이 사업이 예타를 통과하려면 경제성이 중요한 만큼 기업의
[충북일보] 괴산군은 이달 18∼19일 양일간 청천푸른내시장에서 '2024동행축제, 살맛나는 행복쇼핑' 연계행사를 연다. 중소벤처기업부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통시장,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형유통사 등이 다 함께 참여하는 국민소비 축제다. 청천푸른내시장은 무료 체험존(ZONE)과 무료 나눔존(ZONE)을 진행한다. 무료 체험 존에서는 손수건캘리, 디퓨져만들기, 종이방향제, 머리핀만들기, 가죽열쇠고리, 모기퇴치제, 아로마테라피, 샌드위치만들기 등 다채로운 체험을 즐겨볼 수 있다. 무료 나눔 존에서는 괴산의 특산품 자연산 버섯을 재료로 한 버섯 지짐이와 팝콘, 추억의 사진만들기, 룰렛이벤트를 진행한다. 청천푸른내시장 아케이드 내에서 펼쳐지는 이번 행사는 토·일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4시까지 운영한다. 괴산 / 주진석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