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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상산초 핸드볼 전국 1위 차지

79회 전국 종별 핸드볼 대회 남자 초등부

  • 웹출고시간2024.04.28 13:42:09
  • 최종수정2024.04.28 13:42:09

진천상산초 핸드볼팀이 삼척시에서 열린 79회 전국 종별핸드볼 선수권 대회에서 남자초등부 1위를 차지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진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진천상산초등학교(교장 김영순)가 지난 20일부터 28일까지 강원도 삼척시에서 열린 79회 전국 종별 핸드볼 선수권대회에서 남자 초등부 전국 1위를 차지했다.

이 학교 핸드볼팀은 총 14팀이 참여한 대회 남자 초등부 경기 예선전에서 경기동부초를 19대10, 이리송학초를 23대12로 격파하고, 8강전에서는 인천 부평남초를 27대18로, 4강전에서는 경기동부초를 22대19로, 결승전에서는 대전복수초를 18대17로 제압하고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중 총 60골 이상을 터뜨리며 팀을 승리로 이끈 진천상산초 김니키타 선수는 최우수 선수상, 소재현 코치와 최원창 지도교사는 지도상을 수상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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