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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4.28 13:13:13
  • 최종수정2024.04.28 13:13:13

증평군이 27일 율1리 삼기 경로당(회장 오동운) 현판식(증평군 121번째)을 갖고 있다.

[충북일보] 증평군이 27일 율1리 삼기 경로당(회장 오동운) 현판식을 가졌다.

율1리는 총 84세대, 3개 마을로 구성된 행정구역으로 기존 율1리 경로당은 삼기마을과는 1km 이상 떨어져 있어 삼기 마을 어르신들이 이용하는 데 어려움이 있었다.

군은 어르신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자, 6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삼기마을에 증평군 121번째 경로당을 조성했다.

이날 현판식에는 이재영 군수와 도·군의원, 기관단체장,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오동운 노인회장은 "노인들이 쉴 공간을 마련해준 증평군에 감사드리며 서로 단합이 잘되는 경로당으로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증평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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