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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장애인복지관, '물속에서의 자유' 수중재활 운동

지역 장애인 6명 대상, 체력 높이고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

  • 웹출고시간2024.04.24 14:20:03
  • 최종수정2024.04.24 14:20:03

단양장애인복지관이 장애인들 물리치료사의 지도로 물속에서 저항운동, 이완 운동, 천천히 걷기, 자유 수영 등을 하고 있다.

ⓒ 단양군
[충북일보] 단양장애인복지관이 장애인들의 재활을 돕기 위한 수중재활 운동을 4월부터 10월까지 군 청소년수련관 수영장에서 주 2회 진행한다.

수중재활이란 물을 이용한 재활 운동의 하나로 수중운동과 운동 재활을 결합한 것으로 물속에서 전신의 근육 이완은 물론 장애인들에게 정서적인 안정감을 주고 특히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복지관은 물리치료사의 지도로 총 6명의 이용자를 대상으로 물속에서 저항운동, 이완 운동, 천천히 걷기, 자유 수영 등을 운영해 이용자들의 체력을 높이고 호흡의 안정화를 돕고 있다.

이용자들은 "수중운동이 처음에는 어색했으나 지금은 아주 재미있고 이런 기회를 마련해 줘서 고맙다"라며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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