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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4.23 13:46:45
  • 최종수정2024.04.23 13:46:45

칠금금릉동지사협에서 마련한 어르신 정성 한 끼 사업에 지역 어르신들이 참여해 식사를 하고 있다.

ⓒ 충주시
[충북일보] 충주시에 각계각층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칠금금릉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3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과 함께 '어르신 정성 한 끼 사업'을 실시했다.

어르신 정성 한 끼 사업은 지난달 19일 탄금라이온스클럽이 기탁한 후원금 100만 원을 토대로 칠금금릉동지사협에서 어르신 30명을 초대해 보양식과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자 마련됐다.

칠금금릉동지사협은 해당 사업을 하반기에도 진행할 계획이다.

소태면에 위치한 ㈜한풍토건도 이날 소태면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소태면지사협을 통해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항상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시는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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