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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의회 제332회 임시회 마무리

9개 안건 처리 및 2024년도 주요 업무계획 보고

  • 웹출고시간2024.02.25 13:59:13
  • 최종수정2024.02.25 13:59:13

제천시의회가 제332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있다.

ⓒ 제천시의회
[충북일보] 제천시의회가 지난 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332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안건 처리결과를 살펴보면 이경리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제천시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에 관한 조례안' 등 조례안 및 일반안 8건을 원안 가결, '제천시 스포츠마케팅 지원 및 활성화 조례안'을 수정 가결했다.

또한 시의회는 임시회 기간 각 상임위원회에서 소관 부서별 '2024년도 제천시 주요업무계획'을 보고 받고 제시된 의견과 대안을 반영해 내실 있고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사업을 추진할 것을 집행부에 요청했다.

한편, 한명숙 의원은 5분 자유발언 시간에 제천시의 다양한 맞춤형 정책과 시책의 성과를 정량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제천시 지역 경기지표' 개발을 제안했다.

이정임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해빙기를 맞아 재난 취약지역에 대한 철저한 안전 점검과 새봄맞이 환경정비에 특별히 신경 써 주시길 바란다"고 집행부에 당부했다.

시의회의 다음 회기는 내달 18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개회하는 제333회 임시회로 '2023년도 행정사무 감사 조치 결과 보고의 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제천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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