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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경협 충북지회 '2월 정기월례회' 개최

오는 3월 2일까지 여성기업유공자 포상 신청자 모집

  • 웹출고시간2024.02.20 17:19:17
  • 최종수정2024.02.20 17:19:17
[충북일보] 한국 여성경제인협회 충북지회가 20일 오후 4시 (재)여성기업종합지원센터 충북센터에서 '2월 정기월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충북 여성기업인 80여 명이 참석한 이번 월례회는 윤태정 CSA대표이사의 '퍼펙트 리더의 하루' 특강이 진행됐다.

한편, 여경협은 오는 3월 2일까지 '2024년 3회 여성기업주간 기념 여성기업유공자 포상' 신청을 접수한다. 신청은 한국여성경제인협회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043-231-7807)로 문의할 수 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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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빈 NH농협은행 본부장 "매력있는 은행 될 수 있도록"

[충북일보]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든든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임세빈(54) NH농협은행 본부장의 취임 일성은 단호하고 분명했다. 임 본부장은 취임 후 한 달 간 도내 곳곳 농협은행 사무소 현장을 방문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임 본부장은 "농업·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농촌의 어려운 현실과 더불어 대외경제 불확실성 확대, 경기둔화로 국내 투자와 소비 위축 등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농협은행은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든든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 본부장이 강조하는 농협은행의 운영 방향은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은행'이다. 이를 위해 그는 세 가지 운영방향을 수립했다. 먼저 국가의 근간 산업인 농·축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신규 여신지원·금융컨설팅 등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이어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마지막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등 농업·농촌을 살릴 수 있는 활동을 적극 추진해 도시와 농촌 자본을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