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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 무상 양여 설명회

지역 주민과 함께 국유림 보호와 임산물 생산 활성화 도모

  • 웹출고시간2023.12.11 15:08:43
  • 최종수정2023.12.11 15:08:43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와 국유림 보호 협약을 체결한 25개 마을 대표자들이 국유임산물 무상 양여 설명회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단양국유림관리소
[충북일보] 산림청 단양국유림관리소가 최근 제천·단양지역 내 국유림 보호 협약을 체결한 25개 마을 대표자를 대상으로 국유임산물 무상 양여 설명회를 열었다.

국유림관리소에서는 지역 내 마을과 국유림 보호 협약을 체결해 산불 예방과 산림병해충 방제 등 산림보호 활동을 성실히 이행한 지역 주민들에게 해당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송이, 잣 등)을 양여함으로써 지역 주민의 소득증대를 도모하고 있다.

이 설명회에서는 임산물 무상 양여 관련 법, 무상 양여 기준 및 절차, 각종 민원 사례 등을 공유했으며 지역 주민들의 현장 애로사항도 함께 청취했다.

박광서 소장은 "무상 양여 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준수할 수 있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지역 주민들의 안정적인 소득원 창출과 더불어 경제임업을 통해 지역경제가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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