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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 충북도지사상 받아

충북 청소년포상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 운영기관에 선정

  • 웹출고시간2023.11.26 14:01:01
  • 최종수정2023.11.26 14:01:01

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이 지난 24일 청소년포상제 우수사례공모전에서 충북도지사상을 수상하고 있다.

ⓒ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4일 충북청소년종합진흥원이 주관한 '2023 충북청소년포상제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 운영기관에 선정돼 충북도지사상을 받았다.

군은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간 포상제 운영 우수성과 지속성, 코로나19 상황 속 청소년활동 대응 노력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괴산군청소년문화의집은 2014년부터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를 운영해 동장 18명, 은장 5명, 금장 1명을 배출했다.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2018년부터 운영해 동장 20명, 은장 8명, 금장 4명을 배출했다.

올해는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동장 1명, 금장 1명,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는 동장 29명을 배출할 예정이다.

청소년포상제는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만14~24세)와 청소년자기도전포상제(만7~15세)로 운영된다.

청소년들이 봉사·자기개발·신체단련·탐험활동 영역에서 숨겨진 끼를 발견하고 꿈을 찾아가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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