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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천군, 혁신과 청렴 적극행정 통합 워크숍

정부혁신·청렴과 공직윤리·적극행정 통합

  • 웹출고시간2023.11.26 13:48:31
  • 최종수정2023.11.26 13:48:31

진천군이 공무원을 대상으로 혁신과 청렴, 공직윤리, 적극행정 통합워크숍을 갖고 있다. 워크숍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진천군
[충북일보] 진천군이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3년 정부혁신, 청렴, 공직윤리, 적극행정 통합워크숍'을 가졌다.

24일 초평면 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계약 관리와 인허가 분야 등 공직자 45명이 참석해 혁신역량과 공직윤리를 강화하고 적극 행정 문화를 확산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진행됐다.

워크숍에서는 △영상과 사례로 만나는 슬기로운 청렴 공직 생활 △소극 행정이 주는 교훈과 공직자의 역할과 자세 △혁신을 위한 소통법 등 사례 중심의 교육이 진행됐다.

특히 군 최초로 혁신과 청렴 그리고 적극 행정 분야의 통합추진을 통해 교육의 효율성 도모와 군 예산 절감에 이바지했다.

채정훈 기획감사실장은 "진천군의 변화와 혁신을 위해서는 공직자들의 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공직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한 더 나은 공공서비스 제공으로 군민에게 신뢰받는 군정을 구현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진천 / 김병학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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