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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평제2지하차도 참사, 국감서 2차례 다뤄져

10일 정부세종청사서 진행되는 행안부·인사혁신처 국감
김영환지사·이범석시장, 이상래 전 행복청장 등 증인 출석
13일 국회서 열리는 소방청 국감서 서정일 청주서부소방서장 증인 채택

  • 웹출고시간2023.10.03 15:44:02
  • 최종수정2023.10.03 15:44:10
[충북일보] 21대 국회 국정감사(국감)가 오는 10일부터 27일까지 18일간 본격 진행되는 가운데 청주 오송 궁평제2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한 국감은 모두 2차례 다뤄질 것으로 보인다.

국회 등에 따르면 오는 10일 오전부터 정부세종청사에서 예정된 행정안전부와 인사혁신처에 대한 국감에서 오송 궁평제2지하차도 참사를 다룰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김영환 충북지사를 비롯해 이범석 청주시장, 이상래 전 행복도시건설청장, 최순철 미호천제방공사감리단장 등이 증인으로 출석해 당시 참사 상황과 관련해 해당 상임위 여야위원들의 질문에 답변한다.

궁평제2지하차도 참사는 오는 13일 국회에서 진행되는 소방청에 대한 국감에서도 다뤄질 예정이다.

이날 국감에서는 서정일 청주서부소방서장이 증인으로 출석한다.

서 서장 이외에 김영환 지사나 이범석 시장 등에 대한 증인 채택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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