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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군, 상수도 미보급 경로당 먹는물 안전

70곳 식중독균 등 검사

  • 웹출고시간2023.08.02 10:55:04
  • 최종수정2023.08.02 10:55:04

상수도 미보급 경로당 먹는물 검사.

ⓒ 괴산군
[충북일보] 괴산군은 지역 노인의 전염병 예방을 위해 상수도 미보급 경로당 먹는 물 감염병을 검사한 결과 모두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상수도 미보급 경로당 먹는 물 감염병 검사는 병원체 증식이 쉬운 여름철 감염병 예방과 관리를 위해 추진됐다.

군 보건소는 충북보건환경연구원과 협력해 군내 경로당 339곳 중 지하수를 음용하는 경로당 70곳을 대상으로 6∼7월 두 달간 진행했다,

식중독균 16종을 비롯한 바이러스 6종을 검사한 결과 모든 시설에서 세균 및 바이러스가 검출되지 않았다.

보건소 관계자는 "집중호우로 수해지역에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 발생위험이 높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라며 "집단발생을 막기 위해 설사 증상이 있는 경우 신속히 보건소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괴산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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