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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02 08:52:17
  • 최종수정2023.08.02 08:52:17

이순열(왼쪽) 세종시의회 의장이 1일 전국대회 우승을 차지한 세종 공공스포츠클럽 야구단을 격려하고 있다.

ⓒ 세종시의회
[충북일보] 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은 1일 '2023 한국컵전국유소년야구대회(U-16)'에서 우승을 차지한 세종 공공스포츠클럽 야구단을 만나 격려했다.

세종 공공스포츠클럽 야구단은 지난달 25일 강원도 횡성에서 열린 결승전에서 안산시 야구단을 10대 1로 누르고 주니어리그 우승을 차지했다. 창단 이후 3년 만의 쾌거다.

이 의장은 시의회를 방문한 선수들에게 "중·고교 야구팀이 없어 유소년 선수들이 공주·청주 등으로 떠나야 하는 세종의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좋은 성과를 거둔 여러분들이 장하고 대견하다"며 "뛰어난 실력을 발휘해 시민들에게 좋은 소식을 전해줘서 고맙다"고 격려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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