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 청주시 청원구 오창 과학산업2로에 화물차와 버스 등 대형 차량이 상습적으로 불법 주차를 하고 있다.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기름값이 고공행진을 하면서 정부가 연말까지 서민 부담을 덜어주고자 유류세 인하 폭을 37%까지 확대하기로 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오늘은 1987년 6월 10일 민주항쟁이 일어났던 '6.10 민주항쟁기념일'이다. 청주시 상당구 남사로 사거리에 인접한 인도 위에 6월 민주항쟁 20년사업 충북추진위원회가 설치한 기념석이 설치돼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제67회 현충일인 6일 청주시 서원구 사직동 충혼탑에서 열린 추념식에서 윤건영 충북도교육감 당선인(왼쪽)과 이범석 청주시장 당선인이 헌화를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민선 8기 충북도지사로 당선된 김영환 당선인이 2일 청주시 사직동 충혼탑을 참배한 후 방명록을 작성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끝난 2일 청주시 청원경찰서 사거리에 시의원에 당선된 정태훈·임정수 당선인이 '당선사례' 현수막을 내걸고 지역민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민선 8기 충북도지사로 당선된 김영환 당선인이 2일 청주시 사직동 충혼탑에서 부인 전은주 여사, 선대위 관계자들과 함께 참배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당선된 더불어민주당 충북도당 소속 광역·기초의원들이 이장섭 도당위원장과 함께 청주시 사직동 충혼탑에서 참배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 투표일인 1일 저녁 청주시 흥덕구 선거관리위원회 개표소가 설치된 청주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선거사무원들이 투표지 분류기를 이용해 개표작업을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 투표일인 1일 저녁 청주시 흥덕구 선거관리위원회 개표소가 설치된 청주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선거사무원들이 유권자들의 투표용지를 분류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 투표일인 1일 저녁 청주시 흥덕구 선거관리위원회 개표소가 설치된 청주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선거사무원들이 투표함을 열어 투표지를 꺼내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 투표일인 1일 저녁 청주시 흥덕구 선거관리위원회 개표소가 설치된 청주올림픽기념국민생활관에서 선거사무원들이 개표작업을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 투표일인 1일 청주시 청원구 청원도서관 로비에 설치된 율량·사천동 제4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도지사 후보 투표 등 1차 투표용지를 받고 있다. / 김용수기자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 투표일인 1일 청주시 청원구 청원도서관 로비에 설치된 율량·사천동 제4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지역의원을 투표하는 2차 투표용지를 받고 있다.
[충북일보]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 투표일인 1일 청주시 흥덕구 운천초등학교 강당에 설치된 운천·신봉동 제2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줄지어 투표를 기다리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본 투표일인 1일 청주시 청원구 청원도서관 로비에 설치된 율량·사천동 제4투표소에서 유권자가 도지사 등을 투표하는 1차 투표용지를 투표함에 넣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정의당 충북도당 31일 오후 청주 성안길에서 박창진 부대표와 청주지역 시의원 후보 등과 함께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6월 1일은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일이다. 유권자 모두는 투표에 참여해 지역을 위해 일할 일꾼을 직접 선출해야 한다. 청주시 사직동 분수대 광장에 설치된 선거 홍보탑이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27일 청주시 용암1동 주민센터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김영환 국민의힘 충북지사 후보가 투표를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27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 설치된 성안동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27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 설치된 성안동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길게 줄지어 투표를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27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 설치된 성안동 사전투표소에서 노영민 더불어민주당 충북지사 후보와 부인 최영분 여사가 투표를 하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사전투표 첫 날인 27일 충북도청 대회의실에 설치된 성안동 사전투표소에서 유권자들이 투표용지를 받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6·1지방선거 사전투표가 27~28일 실시되는 가운데 유권자들은 충북지사, 교육감, 시장·군수, 지역구 도의원, 지역구 시·군의원, 비례대표 도의원, 비례대표 시·군의원을 뽑는 투표용지 7장을 받아 투표하면 된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각 선거구별로 실시되는 6·1지방선거 사전투표일을 앞 둔 24일 충북도선거관리위원회 직원들이 청주시 상당구 장미터널에서 사전투표 참여 홍보 캠페인을 벌이고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캠핑 카라반을 이용해 캠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증가하면서 불법 주차문제가 대두되고 있다. 청주시 흥덕구 신대동 미호천변의 한 다목적구장에 캠핑 카라반 여러대가 장기간 주차돼 있다. / 김용수기자
[충북일보] 충북도 자치연수원을 청주에서 제천으로 이전하는 사업이 본궤도에 올랐지만 현 청사의 활용 방안은 여전히 '안갯속'이다. 이전을 결정한지 벌써 3년이 넘었지만 방안을 찾지 못한 채 도민을 위한 공간으로 사용하겠다는 원론적인 입장만 보이고 있다. 12일 충북도에 따르면 신축 자치연수원은 제천시 신백동 10만763㎡ 부지에 연면적 8천215㎡, 4층 규모로 지어진다. 건축비는 도가, 대지비는 제천시가 부담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총 615억원이 투입된다. 도는 오는 2025년 12월까지 건축 공사와 이전을 완료한 뒤 2026년 새 청사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다. 자치연수원은 연수생 1천200명을 수용할 수 있는 대강당을 비롯해 교육 공간, 사무동, 잔디 대운동장, 직원 숙소동 등으로 꾸며진다. 다른 교육기관과 달리 연수생 숙소는 건립하지 않는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수생들이 민간 숙박업소를 이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해서다. 연수원 이전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조치다. 이에 제천시는 낡고 오래된 숙박시설의 리모델링과 워케이션(원격근무) 센터 구축 등 관련 시설을 보강한다는 계획이다. 도는 연간 교육생 1만여명이 방문하고 지역 농특산품 이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속보=지난해 청주에서 일면식도 없는 여성을 둔기로 무차별 폭행한 40대가 항소심에서도 혐의를 부인했다. 청주지법 형사1부는 지난 9일 강도 상해 등 혐의로 구속기소된 A(40대)씨에 대한 항소심 공판을 열었다. 앞서 원심 재판부는 범행 전후로 장갑을 착용하고 옷을 여러 차례 갈아입는 등 범행을 철저히 숨기려고 한 점과 피해자가 상해와 정신적 충격을 받은 점 등을 참작해 A씨에게 징역 4년을 선고했다. 이에 대해 A씨는 사실오인과 양형 부당을 이유로, 검찰 측은 양형 부당을 이유로 각각 항소했다. 이날 검찰은 "피고인은 철저하게 계획적으로 범행한 점, 반성하지 않는 점, 피해자가 엄벌을 탄원하고 있는 점 등을 고려해 더 중한 형의 선고가 필요하다"며 징역 8년 선고를 재판부에 요청했다. 반면 피고인 측은 피해자를 폭행한 것은 맞지만, 강도질하려는 마음은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했다. A씨 변호인 측은 "피고인은 원심의 판단과는 달리 사건이 발생한 아파트 관리 사무소에서 근무할 당시 피해자의 거주지를 방문했던 사실이 없다"며 "인터넷 도박으로 수억원의 채무가 있는 것은 사실이나 피고인이 강도질하려는 것 이었다면 금품이 들어있는 피해자의 가
◇22대 총선 당선인 인터뷰 - 충주 국민의힘 이종배 "이번 22대 국회에서 충북의 최다선으로 국회에 입성한 만큼 그 책임감은 어느 때보다도 더 막중합니다." 4·10 총선 충주선거구에서 승리한 국민의힘 이종배(66) 당선인은 충북일보와 인터뷰에서 "국민의 민생을 챙기고, 공정과 상식을 회복해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야 하는 집권여당의 책무를 포기할 순 없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당선인은 국민의힘 중진의원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이번 22대 국회가 국민의 삶을 바꾸는 국회가 되도록, 강한 여당이 돼 거대 야당과 치열하게 소통하고 때로는 화합해 오로지 국민을 향한 정치를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그는 4선 고지를 있게 해준 시민들에 대한 감사도 잊지 않았다. 그는 "당선 확정 후 가장 먼저 떠오른 생각은 이번 선거 운동 과정에서 만났던 충주시민들의 얼굴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갔던 것이다"며 "늘 그래왔던 것처럼, 22대 국회에서도 충주시민 곁에서 시민들과 눈 마주치고 이야기 들으며 정치하겠다"고 했다. 그는 4선에 성공했지만 당선의 기쁨보다 당의 중진으로서 이번 선거 결과에 큰 책임감을 느낀다고 했다. 그는 "충북의 최다선 의원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