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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사각지대 학생 발굴 맞춤형 지원 '맞손'

보은교육지원청-군 지사협 '업무협약'

  • 웹출고시간2024.05.08 13:57:35
  • 최종수정2024.05.08 13:57:35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은진·가운데)과 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구왕회·오른쪽서 두 번째) 관계자들이 8일 복지안전망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

ⓒ 보은교육지원청
[충북일보] 보은교육지원청(교육장 이은진)은 교육복지안전망 강화를 위해 8일 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구왕회)와 업무협약을 했다.

보은교육지원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촘촘하고 두꺼운 복지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이번 협약은 복지 사각지대 학생을 발굴하고, 공공·민간 자원과 연계한 지원체계를 강화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보은교육지원청은 교육복지 전담 인력을 배치하고 학교·가정·지역사회를 교육복지 안전망으로 연결해 맞춤형으로 지원하는 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제적·심리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지원할 방침"이라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학생들이 평등한 교육을 받으며 잠재적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보은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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