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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2.19 17:31:28
  • 최종수정2024.02.19 17:31:28

이의묵(왼쪽부터) 청주웰치과 원장, 빙정호 청주웰치과 대표원장, 이미경 오송봉사회 회장, 이인숙 오송봉사회 총무가 충북적십자사 희망나눔 실천병원 현판을 들어보이고 있다.

ⓒ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
[충북일보] 청주웰치과의원(대표원장 빙정호)은 19일 대한적십자사 충북지사(회장 장현봉)의 나눔 문화 확산 프로그램인 '희망나눔 실천병원' 캠페인에 동참했다.

충북적십자사의 '희망나눔 실천병원' 캠페인은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활동에 동참하는 병·의원을 지칭하는 것으로, 후원금은 위기가정 긴급지원과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된다.

빙 대표원장은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진료에 최선을 다하고, 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에 도움이 되고 싶다"고 말했다.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에 위치한 청주웰치과는 구강악안면외과, 치주과, 교정과, 보철과, 통합 치의학과 각 분야별 9명의 의료진이 협진 시스템을 통해 도민의 치아 건강에 힘쓰고 있으며, 365일 내내 휴일 없이 진료가 가능하다.

/ 임선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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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세빈 NH농협은행 본부장 "매력있는 은행 될 수 있도록"

[충북일보]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든든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습니다." 임세빈(54) NH농협은행 본부장의 취임 일성은 단호하고 분명했다. 임 본부장은 취임 후 한 달 간 도내 곳곳 농협은행 사무소 현장을 방문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임 본부장은 "농업·농촌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농촌의 어려운 현실과 더불어 대외경제 불확실성 확대, 경기둔화로 국내 투자와 소비 위축 등 녹록지 않은 상황"이라며 "이에 대한 막중한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농협은행은 농업인과 고객들에게 든든한 금융지원을 통해 지역금융 전문은행으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임 본부장이 강조하는 농협은행의 운영 방향은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은행'이다. 이를 위해 그는 세 가지 운영방향을 수립했다. 먼저 국가의 근간 산업인 농·축산업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해 신규 여신지원·금융컨설팅 등 금융 지원을 확대한다. 이어 소기업·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 금융 지원을 강화한다. 마지막으로 고향사랑기부제 등 농업·농촌을 살릴 수 있는 활동을 적극 추진해 도시와 농촌 자본을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