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음성군, 음성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 성과보고회 개최

올해 성과보고 및 내년도 사업계획 보고

  • 웹출고시간2023.12.11 12:59:13
  • 최종수정2023.12.11 12:59:13

음성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 성과보고회.

ⓒ 음성군
[충북일보] 음성군과 음성교육지원청이 함께하는 '음성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 성과보고회'가 11일 열렸다.

이날 성과보고회는 음성행복교육지구 사업 보고와 내년도 사업계획 보고를 시작으로 마을학교 9곳, 마을교육연구회 4곳, 학교-마을 연계 축제 2곳 순으로 마을학교 성과를 보고했다.

군은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새로운 교육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마을학교 역량 강화 및 내년도 사업 환류를 통해 민·관·학 협력 체제를 확고히 구축한다는 방침이다.

이어 내년에도 △마을학교 운영 △음성행복교육지구 협의체 운영 △마을교육 역량강화 △학교안 마을교육 프로젝트 △지역동행학교 △학교-마을 사람책 진로코칭단 △음성진로체험지원센터 운영 △음성역사문화예술체험 △마을문화놀이터 원데이클래스 △마을교육연구회 등의 사업을 진행하기로 했다.

군 관계자는 "음성행복교육지구 마을학교 성과보고를 통해 한해를 돌아보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내년에도 음성교육지원청과 협업해 양질의 교육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음성 / 주진석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

매거진 in 충북

thumbnail 308*171

'3 DIVA 콘서트' 김소현·홍지민·소냐 인터뷰

[충북일보] 이들은 이번 공연을 앞두고 "나이 차이가 크지 않아서 서로 친하다. 서로 무대에서 만난 지 오래됐는데 이번 콘서트 덕분에 만나니 반갑다"며 "셋이 모이면 생기는 에너지가 큰데 이를 온전히 관객들께 전해드리고 싶다"고 이번 공연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홍지민은 "사실 리허설 등 무대 뒤 분위기가 굉장히 화기애애하다. 셋이 만나면 서로 칭찬하기 바쁘다"며 "긍정적인 분위기, 행복한 에너지는 전파된다고 생각한다. 서로 사이가 좋다 보니 무대에서도 합을 더 잘 맞출 수 있다"고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김소현은 최근 일본 공연, 새 뮤지컬 합류 등으로 바쁜 일정에 공연 준비까지 소화해내는 것이 힘들지 않냐는 질문에 "오랜만에 뮤지컬 무대에 선다. 맡은 배역이 위대한 인물이고 처음 도전하는 캐릭터라 연기를 하면서 배울 점이 많다"고 운을 뗐다. 이어 "하지만 공연 준비부터 실제 무대까지 모든 일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 일 자체를 즐기니 힘든 것도 잊고 일정을 병행하고 있다"고 답하면서 "이번 공연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날 수 있어 더욱 기대된다. 공연을 보러오시는 모든 관객께도 지금의 행복을 가득 담아 힐링의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말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