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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차 단양군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 개최

접수 아이디어 중 10건 심사로 4건 최종 선정

  • 웹출고시간2023.12.11 15:15:50
  • 최종수정2023.12.11 15:15:50

단양군이 2023년도 제2차 단양군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열어 우수 아이디어 선정을 위한 논의를 하고 있다.

[충북일보] 단양군이 '단양군 고향 사랑 기금 활용 우수 아이디어' 선정을 위해 2023년도 제2차 단양군 고향사랑기금운용심의위원회를 최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지난 9월 27일부터 고향 사랑 기금 활용 아이디어 공모전으로 접수된 53건의 아이디어 중 1차 심사를 거친 10건의 아이디어를 최종 심사했다.

심사는 실현 가능성, 지속가능성, 지역성, 창의성 등 4개 분야로 실시했고 최우수 1건, 우수 1건, 장려 4건을 선정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아이디어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우수 사업은 고향 사랑 기금 사업과 연계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단양군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 실적은 지난 6일 기준 780건, 1억3천여 만원이다.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고액 기부자를 위한 온라인 '명예의 전당' 등재를 진행하고 있으며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새로운 이벤트도 구상 중이다.

또 다양한 이벤트로 내년에는 단양군 고향사랑기부제가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더욱 많은 기부실적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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