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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동대 진로심리상담센터, 음성소망병원과 협약 체결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 웹출고시간2023.11.21 14:38:25
  • 최종수정2023.11.21 14:38:25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협약.

ⓒ 극동대
[충북일보] 음성 극동대학교는 교내 진로심리상담센터와 음성소망병원이 지역사회 정신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협약했다고 21일 밝혔다.

양 기관은 이날 △정신건강을 위한 임상자문 및 정보 제공 △극동대 교직원과 재학생의 긴급 및 위기상담 지원 △양 기관 자원봉사 및 인적자원 협력 지원 등 상호 협력에 필요한 사항을 적극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1990년 의료법인 음성정신병원으로 개원한 음성소망병원은 지역사회에서 24시간 정신응급 진료체계의 중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음성 / 주진석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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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날 특집 인터뷰 - 윤희근 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