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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24 13:47:07
  • 최종수정2023.09.24 13:47:07
[충북일보] 충주시는 최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적극행정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내부 직원들의 적극행정 필요성에 대한 인식을 강화하고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서다.

충주시에서 권익위로 파견된 조남식 주무관이 '나는 공무원에 인생을 걸었다'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조 주무관은 인사혁신처 2021년, 2022년 적극행정 우수강사로 선정된 바 있다.

본인이 지금까지 겪어온 공무원으로서의 경험과 다양한 현장사례 등을 소개했다.

그는 △적극행정의 필요성 △성공의 기회를 잡는 방법 △적극행정 실천방법의 노하우 등에 대해 재밌는 설명으로 참석 직원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조길형 시장은 "교육을 통해 기존의 관행에서 벗어나 창의적이고 적극적으로 업무를 수행하길 바란다"며 "시민이 감동하는 작은 변화를 위해 법과 제도가 허용하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적극적인 자세로 행정에 임할 것"을 당부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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