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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9.24 13:34:35
  • 최종수정2023.09.24 13:34:35

청주시가 독거노인과 고령 부부의 이동 편의를 위해 마련한 ‘돌보미’ 차량.

[충북일보] 청주시는 독거노인과 고령 부부의 이동 편의를 위한 돌봄전용 차량을 운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차량 이름은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을 관심을 갖고 보살핀다'는 의미에서 '돌보미'로 정했다.

돌보미 6대는 청주시독거노인통합지원센터, 서원노인복지관, 가경노인복지관, 우암소규모노인종합센터, 사회적협동조합 휴먼케어, 목령종합사회복지관에 지원된다.

병원 동행, 도시락·밑반찬 배달, 후원품 전달, 자조모임, 관계망 형성 프로그램, 테마여행 등 다양한 돌봄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초고령 사회를 맞아 어르신 누구나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김정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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