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기사

이 기사는 0번 공유됐고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제천소방서, 교동 민화마을 '화재 없는 안전마을' 지정

현판 제막식 후 기초 소방시설 125세트 마을에 전달

  • 웹출고시간2023.09.04 14:39:13
  • 최종수정2023.09.04 14:39:13

제천소방서 류지노 서장과 교동 만화마을 주민들이 '2023년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 제막을 하고 있다.

ⓒ 제천소방서
[충북일보] 제천소방서가 교동 민화마을을 '2023년 화재 없는 안전마을'로 선정했다고 4일 밝혔다.

화재 없는 안전마을은 주택화재 피해 예방을 위해 소방관서와 원거리에 위치하거나 신속한 소방력 접근이 어려운 지역에 균형 있는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소방서에서 지정한다.

이 행사는 류지노 제천소방서장을 비롯한 김정구 교동동장, 강신용 제천시의용소방대 연합회장, 교동 통장과 마을주민이 참석했다.

행사는 △화재 없는 안전마을 현판 제막 △주택용 기초소방시설 125세트 전달 △소화기·단독 경보형감지기 사용법 △심폐소생술 및 심장충격기 사용법 등의 소방안전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제천 / 이형수기자
배너
배너
배너

랭킹 뉴스

Hot & Why & Only

실시간 댓글

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