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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와 숲' 특화 전의나무도서관 개관

세종 전의면복컴에 266.95㎡ 규모 조성
9월 한 달간 시범 운영

  • 웹출고시간2023.09.04 14:31:03
  • 최종수정2023.09.04 14:31:03
[충북일보] 세종시립도서관이 세종지역 8번째 공립작은도서관인 '전의나무도서관'을 임시 개관해 9월 한 달간 시범 운영한다.

전의면 복합커뮤니티센터 3층에 마련된 전의나무도서관은 전의면 조경수마을 특성을 반영해 나무, 숲, 정원, 조경, 환경 관련 도서를 갖춘 특화도서관이다.

연면적 266.95㎡ 규모에 자료 열람공간, 영상감상실, 나무쉼터 등으로 꾸며졌다.

운영시간은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평일(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토요일 9시부터 오후 1시까지다. 도서는 시범 운영기간 한 달 열람만 가능하다.

세종시립도서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도서관정책팀(☏044-301-4325)으로 문의하면 자세한 사항을 안내받을 수 있다.

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전의나무도서관은 나무와 숲에 관한 다양한 도서를 비치하고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시민들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는 특색 있는 도서관이 되도록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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