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남정현)는 23일 오후 1시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진천군지역치안협의회 15명의 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여성 등 사회적 약자대상 범죄를 예방하고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진천을 만들고자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과 기관·단체 간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남정현)는 21일 충북 장애인 복지관 협회 종사자 체육대회가 열리는 화랑관에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홍보활동을 실시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남정현)는 20일 5일 장이 열리는 진천읍 중앙시장에서 불량식품 근절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남정현)는 19일 진천군 만뢰산 등산로에서 등산객을 상대로 여성범죄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남정현)는 16일 진천읍 작은별 어린이집 원생 30명을 대상으로 교통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남정현)가 최근 급증하는 여성 대상 성폭력 등 묻지마 강력 범죄 예방을 위해 공중화장실에 위급 시 사용할 수 있는 비상벨을 설치했다. 관내 화랑공원 등 다중 이용 공중화장실 23개소에 설치해 범죄예방 환경개선과 여성을 대상으로 한 강력범죄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을 것으로 진천서는 기대하고 있다. 비상벨은 공중화장실 입구와, 내부 벽면에 스위치를 2∼5개를 설치하고 위급상황 발생 시 스위치를 누르면 화장실 입구 벽면에 설치된 싸이렌과 빨간색 경광등이 동시에 작동해, 범죄자의 행동심리를 위축시켜 범죄행위 중단과, 주변 사람들로부터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구조로 돼있다. 한편 진천경찰서는 여성범죄 예방을 위해 "여성 안심귀갓길"구역을 설정하고 CCTV를 확충하는 등 범죄 취약지 환경개선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남정현)는, 1일 오전 9시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승진임용식을 가졌다.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남정현)는 31일 서장실에서 가정폭력(흉기사용) 피의자 검거에 도움을 준 백곡자율방범대 김주영(35)대원에게 감사장을 수여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남정현)가 지난 3월에 개강한 외국인 운전면허교실에서 학과시험에 합격한 체류외국인 7명이 청주운전면허시험장에서 약 2시간의 장내기능시험 교육을 마치고 시험에 응시해 전 원 합격했다. / 진천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남정현)는 18일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2016년 제17기 명예경찰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발대식에는 삼수초등학교, 상산초등학교, 만승초등학교 소년단원 24명과 담당교사가 참석했다. 소년단원들은 또래지킴이로서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서게 된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남정현)는 16일 덕산중학교 정문 앞에서 진천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이동상담 길거리 상담을 실시했다.
[충북일보=진천] 남정현(55) 진천경찰서장이 26일 취임 100일을 맞았다. 남 서장은 지난 1월 18일 취임 후 군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112신고 현장대응역량 제고 등 '기초치안'을 공고히 다져 왔다. 그는 교통질서 확립 등 '생활법치'를 내실 있게 추진하는 한편 지역사회와도 소통과 화합하는 '존중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 치안을 안정적으로 이끌어 왔다는 평을 받고 있다. 성폭력 예방을 위한 주민감시단 운영,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길거리 상담(아웃리치)활동, 불량식품 근절을 위한 수사전담반 운영 및 캠페인 전개, 사회적 약자와 피해자 보호를 위한 관내 약사회와 협조 나누미 약국 운영 등 4대악 근절 및 사회적 약자와 피해자 보호에 힘쓰고 있다. 남 서장은 "혁신도시건설, 각종산업 단지 조성 등 급변하는 치안여건 속에서도 안정적 치안이 유지 될 수 있는 것은 지역 주민들의 많은 협조 덕분이다"며 "앞으로 범죄로부터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진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남정현) 덕산파출소(소장 경감 연광흠)가 진천혁신도시 주변에서 덕산 베스트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범죄와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순찰을 주기적으로 실시해 주민들의 안전을 돕고 있다. / 진천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남정현)는 24일 오전 서장실에서 실습중인 신임순경 제287기 7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임순경 조기적응 및 소통을 위한 현장실습 간담회를 개최했다.
[충북일보=진천] 일 낮 12시 진천종합사회복지관에서 관내 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급식봉사활동은 남정현 서장과 직원 20명이 참여해, 우리 식탁을 위협하는 부정·불량식품 근절과 전화금융사기(보이스피싱), 떴다방 등 어르신들의 쌈짓돈을 노리는 악질 범죄 예방 홍보와 함께 실시됐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 청주국제공항의 공항이용 편리성을 높여야 할 필요가 있다는 아쉬운 성적표가 나왔다. 1일 국토교통부 '2023년 항공교통서비스 평가' 중 공항서비스 평가결과를 살펴보면 청주공항은 편의시설, 교통약자시설 편의성 등을 평가하는 '공항이용편리성' 측면에서 'C+(보통)'를 받았다. 항공교통서비스 평가는 항공사업법에 따라 항공 교통 이용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실시해오는 것으로 이번 공항평가는 여객처리 실적이 높은 7개 공항(인천·김포·김해·제주·청주·대구·광주)에 대해 실시됐다. 평가 항목은 4가지로 △신속성 △수하물 처리 정확성 △공항이용 편리성 △이용자 만족도 등으로 구성된다. 청주공항은 '신속성(A+)'과 '수하물 처리 정확성(A++)' 부문에서 '매우 우수'로 평가 받았다. 아쉬운 성적을 받은 '공항이용 편리성' 항목은 공항 접근성과 교통약자 이동편의 제고를 위해 새롭게 구성된 지표로 △수단별 위치 및 동선안내 △연계교통수단 노선정보 △교통약자 배리어프리(무장애) 적용수준 등이 고려됐다. 청주공항은 원격주기장 이용시 휠체어 리프트카가 존재하지 않아, 휠체어를 탑승한 교통약자의 이동에 어려움이 있어 배리어프리 적용 수준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청주 오송에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와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 유치에 성공한 충북도가 바이오 특화단지와 K-바이오 스퀘어 조성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바이오산업 중심지로 자리 잡은 오송을 바이오 관련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해서다. 바이오 특화단지는 올해 상반기 지정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예타 면제는 이때까지 실현시킨다는 목표를 잡았다. 1일 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도전장을 던졌다.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신규 산단 조성 시 국가산업단지로 신속 지정 검토, 생산시설 신·증설 때 산업단지의 용적률 최대 1.4배 상향 등을 지원 받는다. 정부 연구개발(R&D) 우선 반영, 입주 기관에 대한 국·공유 재산 사용료와 대부료 감면, 예타조사 특례 적용 등이 주어진다. 이 같은 다양한 혜택이 바이오산업 육성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유치전은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충북을 비롯한 11개 지자체가 뛰어들었다. 인천과 강원, 대전, 경북, 전북, 전남이며 경기는 수원과 성남, 시흥, 고양 등 4곳이 신청했다. 도는 지난달 30일 서
[충북일보]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과 외식, 나들이를 고민해야하는 각 가정의 한숨을 깊어지게 하고 있다.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 청주시내 한 대형쇼핑몰을 방문한 A씨는 "5월은 공휴일이 많아 좋은 것도 있지만 그만큼 챙겨야할 기념일이 있어 부담스러운 건 사실"이라며 "많이 오른 물가 때문에 선물을 구매하거나 외식을 할 때도 지갑 사정을 고려하게 된다"고 말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기념일이 많아진 만큼 외식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지난 4월 총선 이후 치킨·버거를 비롯한 외식가격 상승세가 가파르다. 최근 외식·프랜차이즈 업계는 원자재 가격 인상과 인건비 상승, 배달 수수료 부담 등을 이유로 가격 인상을 단행하고 있다. 맥도날드는 2일부터 16개 메뉴 가격을 평균 2.8% 인상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피자헛도 이날부터 프리미엄 메뉴 가격을 인상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지난달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는 브랜드 9개 제품 가격을 각 1천900원 씩 인상했다. 파파이스는 치킨·샌드위치·디저트류·음료 가격을 평균 4% 올렸고, 배달 메뉴는 매장 판매가 보다 평균 약 5% 높은 가격을 차등 적용한다. 지난 2월 신세계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