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진천] 진천군은 진천경찰서, 한국도로공사 진천지사와 합동으로 9월1일 진천톨게이트 등 차량 통행이 많은 곳에서 자동차세 3회 이상 상습 체납차량과 범죄 악용 우려가 있는 일명 '대포차' 등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또 무단방치자동차, 의무보험 미가입 자동차, 정기검사 미필 자동차 등도 단속 대상에 포함 한다. 단속은 진천군 세무공무원과 경찰관 한국도로공사직원 등 총 10여명의 단속공무원이 투입돼 강제견인 등을 시행한다. 앞서 군은 지난 7월부터 일몰시간을 전후해 지방세 체납차량번호판영치 활동을 벌여왔다. 8월 말까지 20여대를 영치해 체납액 1천여만원을 징수한바 있다. 이번단속은 번호판 자동 인식시스템 장착차량 3대와 견인차 2대 등 단속차량을 동원해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와 견인활동을 펼치게 된다. 노종호 세정과장은 "자동차 등록번호판이 영치되면 차량 운행에 지장을 주는 만큼 체납액을 확인해 자진 납부해 주길 바란다"을 당부했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남정현)는 11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관내 고등학생 10명을 대상으로 ··블루오션 자체선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남정현)는 9일 여름철 증가하는 성범죄 예방을 위해 진천군여성단체와 합동으로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몰래카메라 설치여부를 점검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남정현)는 2일 오전10시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진천상공회의소(회장 양근식)와 MOU를 체결하고 4대사회악 및 여성상대 강력범죄 근절로 안전한 진천을 만드는데 상호 적극 협력을 약속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남정현)는 지난 29일 소회의실에서 기·투고 우수자인 윤성용 경사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가졌다. 윤 경사는 학교폭력, 난폭운전, 가정폭력 등 다양한 내용을 지방 언론에 기고해 공감대를 이끌어 냈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남정현)는 27일 서장실에서 살인미수 피의자 검거 등 중요범인 검거 유공 경찰관 3명에게 표창 및 장려장 수여식을 가졌다.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남정현)는 19일 CJ제일제당(진천공장)에서청소년의 건강한 정서발달과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우정첨가 행복요리' 청소년 선도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남정현) 덕산파출소(소장 염광흠)는, 14일 관내 노인분회 및 경로당을 방문해 여성범죄 및 4대 사회악 예방에 대한 홍보를 실시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남정현) 상산지구대(대장 오춘식)는 12일 오전 진천농협(조합장 정춘영)과 '여성이 안전한 진천군을 위한 환경 개선 및 참여치안 강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남정현)는 7일 오전 진천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최경옥)와 여성이 안전한 진천군을 위한 환경 개선 및 참여치안 강화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남정현)는 7일 진천읍 로그인(Login) 편의점에서 여성안전 지킴이집 '반딧불 편의점' 현판식을 가졌다.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남정현)는 4일 서장실에서 제 5회 경찰인권영화제 출품작 표창 및 장려장 수여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은 지난 6월27일 경찰청이 경찰인권에 대한 홍보작 공개모집에 출품한 단편영화 "죽음의 데이트"에 출연 및 제작에 참여한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직원들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데이트폭력에 대한 여성안전 신변보호 요청 과정 등을 국민이 쉽게 알 수 있도록 영상에 담았다. 이날 표창을 받은 유공자는 청문감사관실 경장 최관민, 여성청소년계 경장 김태성, 정보보안과 경장 지해림 씨 등이며, 장려장 유공자는 생활안전계 경사 유일한, 정보보안과 경장 배두형 씨 등이다. 진천 / 조항원기자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남정현)는 30일 오전 10시 경찰서 대회의실에서 가족 및 동료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6년 상반기 정년퇴임식을 개최했다.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남정현)는 28일 아동안전지킴이집을 방문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기념품을 전달하는 등 '찾아가는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충북일보=진천] 진천경찰서(서장 남정현)는 27일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범죄예방협의회 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가졌다.
[충북일보] 청주국제공항의 공항이용 편리성을 높여야 할 필요가 있다는 아쉬운 성적표가 나왔다. 1일 국토교통부 '2023년 항공교통서비스 평가' 중 공항서비스 평가결과를 살펴보면 청주공항은 편의시설, 교통약자시설 편의성 등을 평가하는 '공항이용편리성' 측면에서 'C+(보통)'를 받았다. 항공교통서비스 평가는 항공사업법에 따라 항공 교통 이용자의 권익 보호를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실시해오는 것으로 이번 공항평가는 여객처리 실적이 높은 7개 공항(인천·김포·김해·제주·청주·대구·광주)에 대해 실시됐다. 평가 항목은 4가지로 △신속성 △수하물 처리 정확성 △공항이용 편리성 △이용자 만족도 등으로 구성된다. 청주공항은 '신속성(A+)'과 '수하물 처리 정확성(A++)' 부문에서 '매우 우수'로 평가 받았다. 아쉬운 성적을 받은 '공항이용 편리성' 항목은 공항 접근성과 교통약자 이동편의 제고를 위해 새롭게 구성된 지표로 △수단별 위치 및 동선안내 △연계교통수단 노선정보 △교통약자 배리어프리(무장애) 적용수준 등이 고려됐다. 청주공항은 원격주기장 이용시 휠체어 리프트카가 존재하지 않아, 휠체어를 탑승한 교통약자의 이동에 어려움이 있어 배리어프리 적용 수준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청주 오송에 바이오의약품 소부장 특화단지와 첨단재생바이오 글로벌 혁신특구 유치에 성공한 충북도가 바이오 특화단지와 K-바이오 스퀘어 조성 사업의 예비타당성조사 면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국내 바이오산업 중심지로 자리 잡은 오송을 바이오 관련 분야에서 세계적 수준의 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해서다. 바이오 특화단지는 올해 상반기 지정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이며 예타 면제는 이때까지 실현시킨다는 목표를 잡았다. 1일 도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바이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도전장을 던졌다.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신규 산단 조성 시 국가산업단지로 신속 지정 검토, 생산시설 신·증설 때 산업단지의 용적률 최대 1.4배 상향 등을 지원 받는다. 정부 연구개발(R&D) 우선 반영, 입주 기관에 대한 국·공유 재산 사용료와 대부료 감면, 예타조사 특례 적용 등이 주어진다. 이 같은 다양한 혜택이 바이오산업 육성에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유치전은 뜨겁게 전개되고 있다. 충북을 비롯한 11개 지자체가 뛰어들었다. 인천과 강원, 대전, 경북, 전북, 전남이며 경기는 수원과 성남, 시흥, 고양 등 4곳이 신청했다. 도는 지난달 30일 서
[충북일보]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선물과 외식, 나들이를 고민해야하는 각 가정의 한숨을 깊어지게 하고 있다. 1일 근로자의 날을 맞아 가족과 함께 청주시내 한 대형쇼핑몰을 방문한 A씨는 "5월은 공휴일이 많아 좋은 것도 있지만 그만큼 챙겨야할 기념일이 있어 부담스러운 건 사실"이라며 "많이 오른 물가 때문에 선물을 구매하거나 외식을 할 때도 지갑 사정을 고려하게 된다"고 말했다. 가족과 함께하는 기념일이 많아진 만큼 외식 수요가 높아지는 가운데 지난 4월 총선 이후 치킨·버거를 비롯한 외식가격 상승세가 가파르다. 최근 외식·프랜차이즈 업계는 원자재 가격 인상과 인건비 상승, 배달 수수료 부담 등을 이유로 가격 인상을 단행하고 있다. 맥도날드는 2일부터 16개 메뉴 가격을 평균 2.8% 인상할 예정이라고 밝혔고, 피자헛도 이날부터 프리미엄 메뉴 가격을 인상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지난달 치킨 프랜차이즈 굽네는 브랜드 9개 제품 가격을 각 1천900원 씩 인상했다. 파파이스는 치킨·샌드위치·디저트류·음료 가격을 평균 4% 올렸고, 배달 메뉴는 매장 판매가 보다 평균 약 5% 높은 가격을 차등 적용한다. 지난 2월 신세계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