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일보=청주]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는 21일 대학 회의실에서 한국폴리텍Ⅳ대학 캠퍼스 학장단 및 처장단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영전략회의를 열고 현안과 협력관계를 논의했다.
[충북일보]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는 30일 신입생 412명을 대상으로 인성과 기술을 겸비한 감성기술인 양성을 위해 '참인폴리텍' 인성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다. 팀p프로그램에 참여중인 학생들이 발을 모으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폴리텍대 청주캠퍼스는 21일 교내 대강당에서 신입생 400여명과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사랑하는 아들 딸들아, 능력이 중심이 되는 사회의 주역이 되어라'라는 주제로 감성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
[충북일보] 한국폴리텍대 청주캠퍼스는 22일 지역산업맞춤형 인력양성사업으로 충북지역 구직자 및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5개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이날 전기분야 전문가 10명에 대한 수료식을 가졌다.
[충북일보] 한국폴리텍대 청주캠퍼스 1일 경력단절여성과 베이비부머 등 취약계층에 대한 수요자 중심의 교육 내실화를 위한 대학운영지역위원회를 가졌다.
[충북일보] '2015 충북기자협회 한마음 체육대회'가 지난 17일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 운동장에서 열렸다.신문·방송·통신 등 도내 12개 회원사 소속 회원과 가족 300여명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축구, 족구, 명랑운동회, 장애물 이어 달리기 순으로 진행됐다.올해에는 그 어느 때보다 푸짐한 경품도 마련돼 게임 참가자들의 몸과 마음을 모두 즐겁게 했다. 게임 방식도 사별 순위 경쟁이 아닌 청백 이벤트 경기 위주로 꾸려져 회원들의 동료애를 더욱 키웠다.최대만 충북기자협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오늘 체육대회를 계기로 기자들이 다른 무엇보다 건강을 챙겼으면 좋겠다"며 "건강한 모습으로 취재 현장에서 다시 만나자"고 말했다./ 김수미기자
[충북일보=청주] 청주시 상당구 금천동주민센터와 한국풀리텍대학 청주캠퍼스는 13일 오후 금천동주민센터 대회의실에서 사랑나눔 협약식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박노열 금천동장과 주민자치위원, 한국폴리텍대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금천동과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지역봉사와 불우이웃돕기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홀몸노인과 소년소녀가정 등 저소득층에 대한 맞춤형 지원활동, 금천동주민센터 행사 자원봉사활동 등 다양한 봉사를 실시하기로 했다. 오는 17일 금천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는 2회 금천가족문화축제에 참여해 주차안내 봉사, 점심 배식 봉사, 자리 안내 등 봉사활동을 하기로 했다. / 안순자기자
[충북일보] 방문규 기획재정부 2차관이 6일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를 방문하고 청년 고용절벽 해소를 위한 현장중심 인력양성 및 청년 고용지원 교육훈련 인프라 마련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방차관은 이날 청주폴리텍대 베이비부머 수업과정과 다기능 교육현장 및 강소기업 홍보관 등을 둘러보며, 청년취업 뿐 만아니라 중장년ㆍ경력단절여성ㆍ실업자 등 전세대를 아우르는 교육성과를 격려하고 사회적 비용이 헛되이 쓰이지 않도록 양질의 교육서비스 제공을 강조했다. 아울러 취업애로계층의 직업훈련 효율화로 대국민 교육만족도 제고는 물론 고령화 시대 건전한 고용시장 활성화에 기여해줄것을 요구했다. 이어 "현재의 절박한 청년 고용상황을 타개하기 위해선 정년 연장에 따른 단기 고용충격 완화와 현장중심의 인력양성을 통한 미스매치 해소, 청년 고용지원 인프라 확충 및 효율화를 담아가야 하는데, 그 중심에 고용노동부와 한국폴리텍대학이 함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한국폴리텍대학이 갖고 있는 다년간의 직업훈련 노하우와 산학협력 중심 계약학과 운영, NCS기반 일학습병행제가 청년 고용절벽 해소에 기여하도록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김병학기자
[충북일보]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학장 이현수, 이하 청주폴리텍대)가 2014년도 교육실적을 종합한 '한국폴리텍대학 기관평가'에서 다기능과정 전국1위를 달성했다.한국폴리텍대는 21일 전국 34개 캠퍼스를 대상으로 매년 취업률, 양성율, 입학율, 향상훈련 실적 등을 평가해 우수캠퍼스를 선정하고 있다.이번 평가에서 청주폴리텍대는 취업률 91%('14년 정보공시 기준), 양성율 89%, 향상훈련 목표달성율 100% 등 학사운영과 산학협력, 홍보, 경영평가 지표에서 높은 성과를 달성해 34개 캠퍼스 중 가장 높은 득점을 받았다.이현수 학장은 "지역대학으로서의 역할과 소임을 다하기 위해 취업률 뿐 아니라 학사운영, 산학협력, 고객만족도 등 전분야에 걸쳐 최선을 다했다"며 "안정적 대학경영을 통해 우수한 실적을 지속시키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병학기자
[충북일보]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는 22일 남일면 황청리 일대 농촌 마을을 찾아 전기점검과 형광등 교체, 농기계 수리 등 기술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충북일보] 한국폴리텍대 청주캠퍼스는 4일 교직원과 학생들이 기부한 물품들을 판매해 소외계층 행복기금 마련을 위한 '클린 청주캠퍼스 청렴바자회'를 열었다.
[충북일보=청주]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는 18일 강의실에서 반도체장비 유지보수, 전기공사 설비설계실무 2과정 41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입교식을 가졌다.
[충북일보] 한국폴리텍대학 청주캠퍼스는 14일 세미나실에서 ㈜GD 등 4개 기업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신직업자격기반 일학습병행 프로그램 개발을 협약을 맺고 상호 협력키로 했다.
[충북일보] 한국폴리텍대 청주캠퍼스와 충북창조경제혁신센터는 12일 폴리텍대에서인력양성 및 취업·창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교육 프로그램, 강사 등 인재 양성 분야 등에 협력키로 했다.
[충북일보] 청주시가 민선8기 3대 핵심현안 중에 하나로 꼽고 심혈을 기울였던 '우암산둘레길'이 엉터리 공사로 눈총을 받고 있다. 본보 취재결과 시가 지난해 12월 시민들에게 개방한 상당구 수동 우암산둘레길의 나무들이 제대로 수분을 흡수하기 어려운 환경에 자리잡은 것이 곳곳에서 확인됐고 심지어 일부 나무들은 뿌리까지 시멘트에 잠겨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9일 본보 취재팀이 육안으로 직접 확인한 생육환경이 열악한 나무들만 수십그루에 달한다. 이같은 사례 중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나무는 데크길에 위치한 나무들이다. 최대한 나무를 피해 데크길을 설치하려는 시의 계획은 이해가 되는 부분이지만 나무와 데크 사이 틈이 너무 좁아 과연 나무들이 수분을 흡수할 수 있는가하는 의구심이 드는 대목이다. 게다가 곳곳에선 데크 구멍에 흙이 쌓여 투수가 불가능해보이는 곳도 보였다. 특히 일부 보행자인도에 위치한 나무들은 뿌리까지 시멘트가 덮여있는 모습들도 포착됐다. 나무의 뿌리 부분은 시멘트 아래에 묻혀 이대로 몇 년만 지나면 고사할 위기에 놓였다. 더욱이 해당 나무들은 주변의 나무들과 비교해 생육이 원활하지 않아 일부 기둥 부분이 갈라지고 이파리도 적게 달려있는 모
[충북일보] 7일 오전 10시부터 오후까지 충북 청주시 소재 충북대학교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주관한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렸다. 그러자 지역 곳곳에서 '무슨 일이 있느냐'는 문의전화가 빗발쳤다. 대통령실의 한 관계자는 이날 국가재정전략회의가 열린 배경에 대해 "기존에 국가재정전략회의는 국무총리와 장·차관 등 국무위원 중심으로 열렸다"며 "이번에는 다양한 민간 전문가들을 참여시켜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정책의 현실 적합성을 높이고자 했다"고 말했다. 그렇다고 해도 왜 굳이 충북대에서 이번 회의가 열렸어야 했는지 궁금증은 해소되기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또 하나의 특징은 회의 장소가 충북대라는 점"이라며 "기존에는 주로 세종청사나 서울청사에서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었는데, 충북대를 이번에 택한 이유는 지방 발전, 지역 인재 육성을 포함한 지방시대와 연계해 국가재정전략회의를 열고자 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이 또한 대통령의 의지라는 부분을 제외하고는 일반 시민들의 궁금증을 해소시키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윤 대통령은 MZ세대인 충북대 학생들과 오찬 간담회를 열어 청년일자리, 지역인재 육성 등의 고민과
[충북일보] 청주시가 민선8기 3대 핵심현안 중에 하나로 꼽고 심혈을 기울였던 '우암산둘레길'이 엉터리 공사로 눈총을 받고 있다. 본보 취재결과 시가 지난해 12월 시민들에게 개방한 상당구 수동 우암산둘레길의 나무들이 제대로 수분을 흡수하기 어려운 환경에 자리잡은 것이 곳곳에서 확인됐고 심지어 일부 나무들은 뿌리까지 시멘트에 잠겨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9일 본보 취재팀이 육안으로 직접 확인한 생육환경이 열악한 나무들만 수십그루에 달한다. 이같은 사례 중 가장 쉽게 찾을 수 있는 나무는 데크길에 위치한 나무들이다. 최대한 나무를 피해 데크길을 설치하려는 시의 계획은 이해가 되는 부분이지만 나무와 데크 사이 틈이 너무 좁아 과연 나무들이 수분을 흡수할 수 있는가하는 의구심이 드는 대목이다. 게다가 곳곳에선 데크 구멍에 흙이 쌓여 투수가 불가능해보이는 곳도 보였다. 특히 일부 보행자인도에 위치한 나무들은 뿌리까지 시멘트가 덮여있는 모습들도 포착됐다. 나무의 뿌리 부분은 시멘트 아래에 묻혀 이대로 몇 년만 지나면 고사할 위기에 놓였다. 더욱이 해당 나무들은 주변의 나무들과 비교해 생육이 원활하지 않아 일부 기둥 부분이 갈라지고 이파리도 적게 달려있는 모
[충북일보] 옥천군은 물가 안정과 지역의 소비 촉진을 위해 착한가격 업소에서 옥천사랑 상품권(향수 OK 카드)을 사용하면 기존 10% 적립금에 5%를 추가해 15%의 적립금을 제공한다고 9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군내 착한가격 업소는 모두 33곳이며, 15% 적립금제공은 9일부터 예산 소진 때까지 한다. 군은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고금리·고물가로 고통받는 소상공인을 위해 2024년 옥천사랑 상품권 할인 혜택을 지난해와 같은 월 구매 한도 70만원, 적립금 10%를 유지하고 있다. 이에 더해 착한가격 업소에서 결제 때 15% 적립금을 제공함으로써 주민의 착한가격 업소 이용을 촉진하는 한편 지역 상인들의 가격안정화 참여를 유도한다는 게 군의 방침이다. 군은 행정안전부의 착한가격 업소 추가 할인 사업비 1천500만원 등 국비를 포함한 2천500만원의 지역사랑상품권 예산을 1회 추경에 확보한 바 있다. 황규철 군수는 "가격은 저렴하지만, 품질은 우수한 착한가격 업소를 주민께서 더 적극적으로 이용해 달라"며 "소상공인과 주민이 상생하는 지역경제를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