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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탄핵소추안' 불성립

탄핵안 통과 재적의원 3분의 2(200명) 참여 성립 못해 종료
국민의힘 안철수, 김예지, 김상욱 의원만 투표 행사…105명 본회의장 떠나
민주, 탄핵 때까지 재추진 계획

  • 웹출고시간2024.12.07 21:34:05
  • 최종수정2024.12.07 21:39:30
[충북일보]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표결이 7일 의결정족수 요건을 갖추지 못해 불성립됐다.

국회는 이날 오후 오후 6시17분부터 9시20분까지 국회 본회의장에서 윤 대통령 탄핵안에 대한 표결을 진행했다.

3시간까지 투표가 진행된 이유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김건희 여사 특검법 투표 이후 본회의장을 떠났기 때문이다.

이날 탄핵소추안 표결에는 여야 재적의원 300명 가운데 195명이 참여했다.

탄핵안 통과에는 재적의원 3분의 2(200명)의 찬성이 필요했지만 재적인원을 채우지 못해 불성립됐다.

민주당 등 야당 의원은 192명 전원이 표결에 참여했다.

그러나 국민의힘 의원들은 안철수·김예지·김상욱 의원 외에 105명이 투표를 하지 않았다.

국민의힘은 본회의 직전 의원총회를 열고 윤 대통령 탄핵안에 대한 당론을 확정했다.

야당은 윤 대통령 탄핵안을 재발의한다는 입장이다. 서울 / 최대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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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을 넘어 협력으로" 성장 네트워크 구축하는 충북이노비즈

[충북일보] "충북 이노비즈 기업들이 연결을 통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기술 우위를 바탕으로 경쟁력을 확보한 기술혁신형 중소기업은 지역 내 탄탄한 경제 기반으로 핵심역할을 하고 있다. 30일 취임한 안준식(55) 신임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장은 회원사와 '함께 성장하는 기술혁신 플랫폼'으로서 이노비즈협회 충북지회 역할을 강화한다는 것에 방점을 찍었다. 안 신임 회장은 "취임 후 가장 먼저 해야할 부분은 이노비즈기업 협회와 회원사 위상 강화"라고 설명했다. 이를 위해 △대외협력위원회(위원장 노근호 전 충북테크노파크 원장) △경영혁신위원회(위원장 이미연 ㈜유진테크놀로지 대표) △회원사 협력위원회(위원장 한연수 ㈜마루온 대표) △봉사위원회(위원장 함경태 ㈜미래이앤지 대표) △창립 20주년 추진위원회(위원장 신의수 ㈜제이비컴 대표)로 5개 위원회를 구성했다. 안준식 회장은 도내 회원사들이 가진 특징으로 빠른 적응력과 협력네트워크를 꼽았다. 그는 "충북 이노비즈 기업은 제조 기반 기술력과 신사업으로의 적응력이 뛰어나다. 첨단산업 핵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기업들이 다수 분포해 있고, 산업단지 중심 클러스터화도 잘 이뤄져 있어 협력 네트워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