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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충북도당, 국민의힘 박덕흠·이종배·엄태영 결단 촉구

  • 웹출고시간2024.12.09 16:45:51
  • 최종수정2024.12.09 16:45:51
[충북일보] 정의당 충북도당이 9일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소추안 처리가 무산된 것과 관련해 도내 지역구 국민의힘 소속 국회의원들의 결단을 촉구했다.

충북도당은 이날 논평을 내 "윤 대통령의 불법 계엄 포고로 계엄군이 국회에 침투하고, 의원들이 계엄 해제 요구안을 표결할 때 충북 지역 박덕흠·이종배·엄태영 의원은 국회에 오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또 "박덕흠·이종배 의원은 중진의원 회의에서 윤 대통령에 대한 탄핵 추진에 강하게 반대 의견을 주장했다"며 "이들은 탄핵 표결에도 국회에 나타나지 않았다"고 비판했다.

충북도당은 "현재 헌정을 중단시키고 유린하는 작태는 계속되고 있다"며 "도민의 지지를 받아 당선된 박덕흠·이종배·엄태영 의원은 더 이상 내란 가담자나 부역자가 돼서는 안 된다"고 경고했다.

이어 "지난해 국회가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체포동의안을 표결에 부쳤던 당시 강성 친명계가 집단 불참을 검토하자 국민의힘은 헌법기관인 국회의원의 양심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비판했다"며 "지금 이들이 하는 행동은 내란에 부역하는 일인 것을 자각하고 하루빨리 내란이 법에 따라 진압되도록 결단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 천영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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