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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5.02 11:28:47
  • 최종수정2024.05.02 11:28:47
ⓒ 청주서부소방서
[충북일보] 술을 마시고 운전하다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은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청주흥덕경찰서는 A(20대)씨를 도로교통법(음주운전)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사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새벽 3시 58분 청주시 서원구 남이면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중앙분리대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 사고로 A씨와 동승자 3명이 다쳤다.

사고 충격으로 차 엔진에서 불이 났으나 출동한 소방당국에 의해 5분만에 꺼졌다.

경찰의 음주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0.08%이상인 면허취소 수치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와 동승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 임성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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