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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충북지역본부, 비상경영 속 전사적 마케팅 집중

지사장 전략회의 개최

  • 웹출고시간2024.04.18 15:55:54
  • 최종수정2024.04.18 15:56:07

이승택 LX충북본부장과 지역내 각 지사장, 본부 직원들이 '2024년 지사장 전략회의'를 실시하고 있다.

[충북일보] 한국국토정보공사(LX) 충북지역본부(본부장 이승택)는 최근 본부 4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지사장 전략회의'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역 내 각 지사장과 본부 직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분기 업무추진실적을 분석하고 목표 달성 상황을 점검해 현재 업무 진행 상태를 파악했다.

특히 비상경영에 따른 사업 매출 증대 방안과 지속가능한 신사업 창출, 정부·유관기관 대상 협업업무 확대 발굴 등 목표량 달성을 위한 전사적 마케팅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론했다.

이승택 LX충북본부장은 "경영위기 상황 속에서 전 직원들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각자의 자리에서 위기극복 아이디어 창출 및 적극적인 마케팅으로 LX의 역량을 발휘해 달라"고 말했다.

/ 성지연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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