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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3.31 13:09:11
  • 최종수정2024.03.31 13:09:11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경·앞줄 왼쪽 두 번째) 직원들이 지난 28일 전 직원 소통 힐링 연수에 참여해 교동저수지 인근 한 카페에서 소통의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옥천교육지원청
[충북일보] 옥천교육지원청(교육장 이숙경)은 직원 화합과 상호 존중하는 직장문화 조성을 위해 전 직원 소통 힐링 연수를 했다고 31일 밝혔다.

옥천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지난 25일부터 28일까지 직원들을 4개 조로 나눠 대화를 통한 공감대 형성과 협업하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소통 힐링 연수를 했다.

이번 연수는 옥천 전통문화체험관과 지용문학공원, 교동저수지를 둘러보며 직원 간 소통하고, 옥천의 자연경관과 문화를 자연스럽게 공유하고 내용으로 펼쳤다.

이 교육장은 "직원들이 잠시나마 업무 부담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결하고, 화합하는 시간을 마련해 새로운 활력을 찾았다"며 "전 직원 소통의 자리를 종종 마련해 활기찬 업무환경을 조성하고 직장 만족도를 높이겠다"고 했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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