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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천군,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 6년 연속 '우수기관'

  • 웹출고시간2024.03.12 13:51:36
  • 최종수정2024.03.12 13:51:36
[충북일보] 옥천군이 행정안전부의 '2023년 지방자치단체 혁신평가'에서 6년 연속 우수기관에 뽑혔다.

군에 따르면 행정안전부는 매년 지자체의 혁신역량 강화와 주민 체감형 혁신성과 창출을 위해 혁신평가를 한다.

행정안전부는 지난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혁신역량, 혁신성과, 국민 체감도의 3개 항목 10개 세부 지표를 평가해 61개 우수기관(광역 4, 시 19, 군 21, 구 17)을 선정했다.

군은 7개 지표에서 우수등급을 받아 전체 82개 군 단위 지자체 가운데 전체 4위에 올라 2018년부터 6년 연속 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군은 다양한 주민 소통 정책과 함께 민·관 협력을 토대로 지역 문제인 '청성 어린이행복센터'를 개소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누구나 쉽고 편하게 민원을 해결할 수 있는 주민 불편 문자 신문고 '도와줘 OK', 지방 소멸 시대 관계 인구 형성을 위한 '디지털 관광주민증', '군정자문위원회'를 통한 각종 위원회 정비 대안 마련 등도 돋보였다.

황규철 군수는 "주민과 직접 소통하며 주민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혁신 행정을 수행한 노력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 혁신역량을 강화하고 행정 전반의 혁신을 지원해 주민이 행복한 옥천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옥천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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