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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양택 충북대 총동문회장, 제34대 회장에 재추대

  • 웹출고시간2024.02.26 10:56:22
  • 최종수정2024.02.26 10:56:22

윤양택(오른쪽) 충북대학교 총동문회장이 34대 회장에 재추대됐다.

ⓒ 충북대학교 총동문회
[충북일보] 윤양택(컴퓨터공학과 82학번) 충북대학교 총동문회장이 34대 회장에 재추대됐다.

충북대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23일 상임이사회 및 정기총회를 열고 윤양택 총동문회장을 제34대 회장으로 재추대했다고 26일 밝혔다.

윤 회장은 33대 회장에 이어 2026년 2월까지 총동문회 회장을 맡게 됐다.

윤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충북대는 글로컬대학30 사업을 통해 세계대학평가 100위권의 글로벌 연구 중심 대학으로 도약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올해는 한국교통대와의 통합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등 발전을 위한 과제가 산적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 회장은 "앞으로 동문회와 학교가 더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해 모교의 발전을 앞당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또한 동문회 건립 70주년을 준비하며 동문들을 위한 유대와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충북대 총동문회는 감사에 송영주(컴퓨터공학과 84) 세무사와 허태영(통계학과 91) 충북대 교수를 선임했으며, 수석부회장에 류근형(토목공학과 86) ㈜한일 대표이사를 위촉했다.

/ 김금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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