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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4.02.26 10:34:19
  • 최종수정2024.02.26 10:34:19

영동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영동 행복 교육지구의 2024년 민간공모사업을 선정해 해당 단체 등과 계약했다.

[충북일보] 영동교육지원청은 영동 행복 교육지구의 2024년 민간공모사업을 선정해 해당 단체 등과 계약했다고 26일 밝혔다.

영동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사업 영역은 학교와 지역사회로 나눴으며, 이 가운데 지역사회 대상 사업은 민간공모사업 마을 교육공동체, 주민참여 교육사업 두 분야다.

올해 계약 단체는 영동 문화 콘텐츠(대표 이영이), 구름 바람 작은 도서관(관장 이성진), 협동조합 천태산 작은 숲 학교(대표 공비호) 등 15개 단체다.

학부모 동아리인 이너힐링&노작표현예술, 가치 같이 함께 등과도 계약했다.

영동 행복 교육지구는 지역 교육력과 정주 여건 신장을 목적으로 기초 지자체 단위에서 실행하는 교육정책 사업이다.

정민교 교육장은 "영동 행복 교육지구는 교육청과 지자체에서 예산을 편성하지만, 주민과 학교의 참여로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군내 10개 읍·면별 교육 의제가 영동 행복 교육지구 사업을 통해 활성화하길 기대한다"고 했다. 영동 / 김기준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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