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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교육지원청, 2023 재난 대응 안전한국훈련

각종 재난으로부터 생명과 재산 지키는 재난 대비훈련

  • 웹출고시간2023.10.24 15:59:37
  • 최종수정2023.10.24 15:59:37
[충북일보] 단양교육지원청이 24일 오후 1시부터 단양119안전센터와 합동 소방 훈련을 했다.

이번 소방 훈련에는 50여 명의 직원이 참여해 화재 시 긴급대피와 화재진압, 환자 후송 등을 훈련했다.

이어 오후 1시40분부터는 단양119안전센터의 도움을 받아 심폐소생술 훈련을 하며 생명 구조 훈련을 했다.

김진수 교육장은 "재난 상황 대처가 즉시 가능하도록 몸에 체득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교육의 모든 분야가 안전을 기반으로 성장하도록 해달라"고 말했다.

한편, 단양교육지원청은 오는 27일 매포중학교 학생·교직원과 단양교육지원청 교직원이 함께하는 지진대피 통합 연계 훈련을 할 예정이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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