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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10.22 13:07:14
  • 최종수정2023.10.22 13:07:14

염태숙 소정면여성의용소방대장

[충북일보] 조치원소방서는 지난 20일 세종시 소정초등학교 덕성관에서 소정면 여성의용소방대장 이·취임식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신임 염태숙(사진) 대장이 김옥수 전임 대장의 뒤를 이어 취임했다.

염태숙 대장은 "의용소방대원들과 합심해 안전한 소정면, 더 나아가 안전한 세종시가 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김상진 서장은 "지난 6년간 적극적인 협력과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힘써준 김옥수 전임 대장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염태숙 신임대장을 필두로 의용소방대원 모두가 시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 / 이종억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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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의날 특집 인터뷰 - 윤희근 경찰청장

[충북일보] 충북 청주 출신 윤희근 23대 경찰청장은 신비스러운 인물이다. 윤석열 정부 이전만 해도 여러 간부 경찰 중 한명에 불과했다. 서울경찰청 정보1과장(총경)실에서 만나 차를 마시며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눈 게 불과 5년 전 일이다. 이제는 내년 4월 총선 유력 후보로 거론된다. ◇취임 1년을 맞았다. 더욱이 21일이 경찰의 날이다. 소회는. "경찰청장으로서 두 번째 맞는 경찰의 날인데, 작년과 달리 지난 1년간 많은 일이 있었기에 감회가 남다르다. 그간 국민체감약속 1·2호로 '악성사기', '마약범죄' 척결을 천명하여 국민을 근심케 했던 범죄를 신속히 해결하고, '화물연대 집단운송거부', '건설현장 불법행위' 같은 관행적 불법행위에 원칙에 따른 엄정한 대응으로 법질서를 확립하는 등 각 분야에서 의미있는 변화가 만들어졌다. 내부적으로는 △공안직 수준 기본급 △복수직급제 등 숙원과제를 해결하며 여느 선진국과 같이 경찰 업무의 특수성과 가치를 인정받는 전환점을 만들었다는데 보람을 느낀다. 다만 이태원 참사, 흉기난동 등 국민의 소중한 생명이 희생된 안타까운 사건들도 있었기에 아쉬움이 남는다. 이러한 상황에서 맞게 된 일흔여덟 번째 경찰의 날인 만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