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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29 17:05:47
  • 최종수정2023.08.29 17:05:47
[충북일보] 한국교통대학교 지역상생협력단은 최근 중원문화원 부설 충주학연구소와 지역의 역사, 문화, 인문 등에 대한 주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교통대 지역상생협력단 강효지 단장, 충주학연구소 이성호 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의 역사, 문화, 인문지리, 예술 등 기초적인 제반 분야에 대한 공동 협업 활성화를 통한 지역 정체성 확립과 미래의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협업 네트워크를 구성하고자 마련됐다.

지역상생협력단은 협약을 통해 지역의 역사와 문화 등 지역민의 삶에 뿌리 깊게 남겨진 기록을 기반으로 미래를 위한 가치있는 활동을 함께 도모하고, 대학의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함께 개발할 예정이다.

강효지 단장은 "국립대학육성사업을 기반으로 지역의 역사·문화 등과 관련된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지역 상생에 한걸음 더 나갈 수 있도록 함께 협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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