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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웹출고시간2023.08.27 16:09:38
  • 최종수정2023.08.27 16:09:38
[충북일보] 지난달 폭우와 장마로 청주 무심천을 따라 곳곳에 설치된 시설물이 피해를 본 가운데 야간에도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산책로에 설치된 가로등이 쓰러지고 부서진 채 복구를 기다리고 있다. / 김용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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