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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시민택견학교 수강생 모집

택견의 본고장 충주에서 UNESCO 인류무형유산 택견 배우기

  • 웹출고시간2023.08.06 12:48:40
  • 최종수정2023.08.06 12:48:40
[충북일보] 충주시가 택견의 본고장으로 시민들의 여가선용과 전통문화 향유를 위해 상반기에 이어 '2023 하반기 충주시민택견학교' 수강생을 모집한다.

충주시민택견학교는 2008년부터 시작돼 매번 개설할 때마다 정원을 넘겨 신청할 만큼 시민의 사랑을 받고 있다.

교육은 택견의 기술 중 비교적 배우기 쉽고 시민의 건강증진에도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충주시립택견단원들이 직접 지도해주며 소정의 교육 과정을 수료한 사람에게는 충주시장 명의의 수료증이 발급된다.

충주시민학교는 오는 9월 11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7시30분 시작되며 입문반(월·수/모집인원 30명), 초급반(화·목/모집인원 30명), 심화반(금/모집인원 30명)으로 나눠 무료로 운영된다.

택견에 관심이 있거나 배우고 싶은 17세 이상 충주시민이면 누구나 오는 14일부터 9월 1일까지 충주시택견원 홈페이지나 전화(850-7304) 또는 택견원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충주시청 문화예술과(850-5981), 충주시 택견원(850-7304)으로 문의하면 된다.

충주 / 윤호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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