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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여성재단, 장애인보호작업장 일손 돕기

서원구 춤추는 향기나무 방문 '구슬땀'

  • 웹출고시간2023.07.26 14:49:17
  • 최종수정2023.07.26 14:49:17

충북여성재단 관계자들이 청주 서원구에 위치한 장애인보호작업장 '춤추는 향기나무'를 방문해 일손을 보태고 있다.

ⓒ 충북여성재단
[충북일보] 충북여성재단(대표이사 박혜경)은 청주 서원구에 위치한 장애인보호작업장 '춤추는 향기나무'를 방문해 일손을 보탰다고 26일 밝혔다.

춤추는 향기나무는 다양한 커피 가공품을 제작·판매하고 그에 따른 모든 수익금을 발달장애인들의 급여나 훈련 수당, 재활 프로그램 수행료 등에 사용하고 있다.

박혜경 대표이사는 "일손이 부족한 충북의 기업들을 방문해 도움을 주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과 나눔을 실천하는 기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김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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