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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관광공사, 단양 관광 발전을 위한 팸투어 진행

지역의 새로운 미래가치 발굴 위해 전문가 대상 운영

  • 웹출고시간2023.07.25 13:04:17
  • 최종수정2023.07.25 13:04:17

단양관광공사가 국내 문화예술 전문가들을 초빙해 팸투어를 진행하고 있다.

ⓒ 단양관광공사
[충북일보] 단양관광공사가 단양의 인문적 자원과 관광산업의 연계를 위한 연구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첫걸음으로 지난 21~22일 이틀간 국내 문화예술 전문가들을 초빙해 팸투어를 진행했다.

첫날 만천하스카이워크, 수양개선사박물관 방문을 시작으로 사인암, 상·중·하선암, 도담삼봉 등을 둘러본 후 팔경의 재정비와 지역 미래가치 창출에 인문학적 자원을 활용할 방안을 모색하는 단양 관광 발전 토론회를 열었다.

이어 둘째 날은 온달산성과 온달 관광지와 영춘면 일대를 둘러보며 전날의 열띤 토론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번 팸투어에는 단양 관광의 국제화와 지역경제, 그리고 단양군의 미래 비전에 발맞춰 조세형(서울시립대 도시인문학연구소장 및 인문대학장 역임), 김영호(서울문화재단 예술창작본부장), 김진호(안동대학교 음악학과 교수), 박소현(전 중랑아트센터 관장, 경기도 건축물심의위원) 등이 참여했다.

김광표 사장은 "단양은 유구한 역사와 천혜의 자연이 주어진 관광 자원의 보고"라며 "이들을 연계해 누구나 귀 기울이고 싶은 단양만의 이야기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지속적인 발걸음을 딛겠다"고 강조했다.

단양 / 이형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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